에이비님의 작품
꽃이 내리는 밤 [연재]
정혼녀가 돌아왔다, 내 목숨을 노리는 자객이 되어ㅡ 살수가 되어 돌아온 ‘서라’와 그녀만을 절절하게 사랑하는 ‘희진’의 애틋한 사랑 그리고 황궁에서 벌어지는 냉혹한 정치싸움, 치열한 암투 위 제국의 북부를 호령하는 연왕부 연왕에게 성지가 날아든다. 이용혁 백작의 얼녀 이서라와 혼인하라는 것. 사실 이서라는 윤희진을 견제하는 황후가 암살을 의뢰한 살수였고 희진은 이를 금방 눈치 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과거 깊은 인연을 맺은 사이였고 희진은 그녀를 오매불망 잊지 못하고 있었다. 스무살 이전의 기억을 잃고 살수가 된 서라는 어렴풋이 그를 기억해내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혼인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두 사람은 황실의 권력투쟁에 속절없이 말려들고 위 제국에는 황권을 둘러싼 정치 싸움이 벌어지는데ㅡ!!! #조선st동양판타지로맨스 #궁중암투 #여주한정달달남주 #살벌한살수여주 #첫사랑 #재회 #기억상실 ⓒ 에이비, 나메 / 서울미디어코믹스
우아한 공작님의 조교법
“키스조차 할 줄 모르시면서 플레이를 하고 싶으시다는 겁니까?” 아스트리드 가의 공작부인인 릴리안은 어느 날 몇 장의 사진을 받아 보게 된다. 사진 속 주인공은 그녀의 남편, 아서 아스트리드. 평소 그녀 앞에선 금욕적인 모습만을 보이던 그가 사진에선 개목걸이를 하고 무릎을 꿇은 채 누군가에게 채찍질을 당하고 있었다. 릴리안의 앞에선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평온한 미소마저 지은 채. 자신의 은밀한 취미를 들킨 아서는 릴리안에게 이혼을 요구하지만 그를 오랫동안 짝사랑한 그녀는 이혼을 거부하고 보상으로써 벌을 제안하는데……. 우아한 공작 부부의 내밀한 조교 생활이 시작된다.
상냥한 도깨비의 새 [개정판]
[해당 작품은 <상냥한 도깨비의 새>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15세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깨비의 신부가 되지 않겠습니까?“ 순나라의 황도 양안. 어느 약방에 찾아가면 신녀가 꿈속에서 소원을 이뤄 주는 노래를 불러 준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신분을 속인 채 다른 이들 틈에 섞여 신녀를 찾아간 친왕, 사헌영. 그는 신녀의 노래를 듣고 난 뒤, 병을 앓듯 그녀를 찾게 되는데…. 도깨비 가면을 쓴 채 자신을 죽이고 살아가야만 하는 남자. 외로운 산 속에서 하루 하루 죽음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이름 없는 여자. 온전히 자신을 알아주는 건 서로밖에 없는 남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상냥한 도깨비의 새
"도깨비의 신부가 되지 않겠습니까?" 순나라의 황도 양안. 어느 약방에 찾아가면 신녀가 꿈속에서 소원을 이뤄 주는 노래를 불러 준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신분을 속인 채 다른 이들 틈에 섞여 신녀를 찾아간 친왕, 사헌영. 그는 신녀의 노래를 듣고 난 뒤, 병을 앓듯 그녀를 찾게 되는데…. 도깨비 가면을 쓴 채 자신을 죽이고 살아가야만 하는 남자. 외로운 산 속에서 하루 하루 죽음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이름 없는 여자. 온전히 자신을 알아주는 건 서로밖에 없는 남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