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토님의 작품
야하게 훈육하고 사랑해 줄게 -Dom/Sub 유니버스-
BL
‘그런 나쁜 아이에게는 벌이 필요하겠죠.’ Sub인 모치즈키 마나토는 파트너와 헤어져 욕구불만이 심해지고 있었다. 그러던 때, 친구인 요우로부터 출장 어플 이용을 권유받아 불안해하면서도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찾아온 건 모델처럼 단정한 얼굴의 인기 No.1인 세이야. 세이야의 다정한 분위기에 안심하고 플레이를 시작. 손놀림이나 속삭이는 커맨드는 너무 달콤했다…. 하지만 왜인지 세이야의 태도가 갑자기 돌변한다…?! ‘사실은 엄격하게 다루어주길 바라는 거 아닌가요?’ 안쪽까지 드러낼 것을 명령받고, 달콤한 통증과 지금까지 없던 쾌락이 뒤섞여, 드디어 스스로 벌을 갈망하고 마는데…!
만져도 되는 건 당신뿐
BL
「나 이외엔 안지 마. 나만을 안아.」 ―범인 체포를 위해 몸으로 정보를 산 형사 에리. 정보 판매인 쿠조는 외설적인 말로 에리에게 창피를 준다… 그러나 엄격하고 성실할 거라 생각한 에리는 쿠조의 생각 이상으로 음란했다. 에리의 두뇌와 음란한 몸은 쿠조의 기대를 상회하고 쿠조도 더욱 에리를 희롱하는데…… 사건을 둘러싼 두 사람의 애욕과 밀당은 더욱더 격렬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