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밤양굼님의 작품

삼켜지는 밤 [연재]

로맨스

“내가 너, 한 번은 구해 준다.”​ 음지 세계와 조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미학 전공 후 갤러리에서 근무하던 윤설.​ 평범한 일상은 그녀에게 사치였던 걸까.​ 인성 쓰레기인 조직 후계자와 강제 결혼을 하게 되다니.​ “그 약속 이제 지켜 주세요. 윤 대표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서론 한번 X나게 기네.”​ 궁지에 몰린 순간 떠오른 단 하나의 묘수.​ “저하고 결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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