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중이님의 작품
[하찮공 단편선] 도망쳐요, 관장님!
BL
거절을 어려워하는 민식은 같은 건물에 이사 온 지호가 부담스럽다. 첫 만남부터 이어지는 노골적인 성희롱에 매일매일이 곤혹스러운데... 타로까지 보러 가면서 지호와 떨어지려하는 민식에게 타로 카페 점쟁이가 쯧쯧 혀까지 차면서 건넨 조언은 바로..!?
오블리비어스(OBLIVIOUS)
BL
꿈인가...? 찰랑거리는 물 속에서 눈을 뜬 지우의 다리 사이를 차지하고 있는 오늘 처음 본 사람. 당황스러운 마음에 벗어나보려 하지만 왠지 몸은 움직이지 않고, 그 사이 지우의 바지를 벗겨낸 이의 움직임은 거침이 없다. 잠깐, 설마 저걸 넣으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