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비님의 작품
덕후의 여자
드라마
"내 이름은 고난희. 삼십 년 인생 처음으로 몸서리치게 더러운 오덕을 만났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 오덕의 천만원 짜리 피규어가 없어졌다는 것! ""이보시오, 개발이사 양반! 대체 뭔놈의 인형이 천만원 씩이나 한단 말이오오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그 오덕의 집을 청소하고 있었다. 여자라곤 게임 캐릭터밖에 모르는 오덕과 남자라곤 TV에 나오는 사람만 좋아해본 여자가 만나 사랑을 시작… 할 수 있을까? 매월 5일, 15일, 25일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