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가비님의 작품
촉수 레시피
BL
"한 번 더 다녀올까? 천계." 천사 '바디엘'로 위장하여 천계로 잠입하는 악마, 베리! 천사들과 친분을 쌓아 하나 둘 납치하여 타락시키는 것이 그의 별난 취미이다. 간만에 새로운 천사를 데려오기 위해 천계로 간 베리는 순진하고 자신을 잘 따르는 프리아를 이용해 자신의 천사 납치 계획을 돕게 하는데...? 천사와 악마를 넘나들며 배덕감 가득하게 돌아온 <촉수 레시피>!
디어 마이 러버
BL
「내가 가질 수 없다면, 그 누구도 가질 수 없으면 좋을 텐데. 만약 누이가 사라진다면…!」 누이의 약혼자 '율리안'을 사랑하게 된 '펠릭스'. 그녀가 율리안을 사랑하지 않는 걸 알지만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자신이 더 비참함을 느낀다. 어떻게든 그의 곁에 남고 싶은 펠릭스에게 결혼 발표 당일 기회가 찾아온다. ㅡ율리안을 향한 소유욕. 이건 집착일까? 사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