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야 히비키님의 작품
눈 떠보니 세자비로 간택돼 있었다
로맨스
휴학 중인 여대생 나, 조 마르다스는 아라비아의 왕국 마라반을 찾았다. 내 인생을 바꾸어줄, 몇 달짜리 <계약> 결혼을 하기 위해. 그러나… “사막?!” “궁정에서 납치를 당했단 말이야?” 내가 모르는 데에서 엄청난 일이 생겼다! 그리고 나타난 남자는… 왕제가 아니라 왕자? 그런데, 추방당한 몸이라고?!
휴학 중인 여대생 나, 조 마르다스는 아라비아의 왕국 마라반을 찾았다. 내 인생을 바꾸어줄, 몇 달짜리 <계약> 결혼을 하기 위해. 그러나… “사막?!” “궁정에서 납치를 당했단 말이야?” 내가 모르는 데에서 엄청난 일이 생겼다! 그리고 나타난 남자는… 왕제가 아니라 왕자? 그런데, 추방당한 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