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히카리님의 작품
오줌싸개 큐피드야, 소원을 들어줘!
마유가 다니는 대학교에는 매일 밤 오줌싸개 석상을 돌봐주면 소원 한 가지를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다. 좋아하는 교수님의 조수로서 쥬리라고 이름 붙인 오줌싸개 동상을 은밀한 부분까지 정성스럽게 닦고 관리해주는 마유. 그러던 어느 날 밤, 그 부분에서 한순간 빛이 나더니 쥬리가 사람으로 변했다?! "이렇게까지 돌봐주다니… 보답으로 지금부터 마유를 여자로 만들어 줄게." 꽃미남 오줌싸개 동상 쥬리에게 밤이면 밤마다 개발되어가는 마유…. 아앗, 이런 곳에서는 안 돼… 느끼면 안 되는데…!!

화장실의 에로신 [베리즈]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나는 매번 남자에게 습격을 당한다…. 아무리 거부해도 어느새 나를 구속하고 옷을 벗긴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물건과, 이 세상 것이 아닌 듯한 절묘한 테크닉으로 나를 몇 번이나 절정에 이끄는… 그 상대는, 바로 화장실에 살고 있는 "화장실의 에로신님"?! 공중화장실에 들어가면 언제나 120%의 확률로 나타나서 몸을 요구해 오는 에로신님! 화장실 벽을 짚고 뒤에서…! 변기에 앉은 채로도!! 오늘은 도대체 어떤 플레이를 당할지 불안 반 기대 반인데…!?

손버릇 나쁜 연하남, 키워보실래요?
어느 날 갑자기 유키나의 집에 나타난 강아지 같은 연하의 남자 유우타. 집주인의 착오로 어쩌다 동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절대 안 된다고 반대하지만 울먹이는 커다란 눈에 그만 일주일을 허락하고 만다. 그리고 그 마지막 날,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함께 자는 도중 유키나는 유우타에게 깊고 진한 키스를 받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