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히사오님의 작품

버디 메리지

BL

뉴욕주의 경찰로 강력 범죄로부터 인명을 지키는 부대 [NYA(뉴욕 어솔트)] 그 NYA에 소속된 로이는 룸메이트인 빌과 동기이자 라이벌 사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경쟁하는 두 사람이 술 마시기 승부를 하다가 취해버린 다음날, 눈을 떠보니 TV에 「우리 결혼합니다♡」라며 사이좋게 선언하는 자신들의 모습이 나오고 있었는데―??!! 영상에는 관청에서 결혼허가서를 받는 모습까지 나와 취해서 전혀 기억이 없는 빌은 너무 혼란스럽지만 로이는 묘하게 냉정한 태도로 평소처럼 지내면 된다며 결혼허가증 기한이 종료될 때까지 그대로 지내기로 한다. 하지만 왠지 지금까지와는 달리 달콤한 분위기를 내는 로이에게 빌은 위화감을 느끼고, 업무와 관련된 말다툼을 하다가 갑자기 키스를 하더니 「좋아한다」는 고백까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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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져서 다시 와

BL

바쁜 시기의 업무 스트레스 때문인지 발기부전 증세에 답답함을 느끼는 탑 전문 유타카. 자신의 취향인 아이돌계 남자를 찾으면 성욕이 생길까 싶어 바에서 남자를 낚으려는데 낯선 미남의 등장 때문에 불발. 심지어는 그의 취향도 아닌 미남이 옆자리를 차지하는 통에 흥이 깨져 홧김에 술을 들이키게 되고― 눈을 떠보니 어째서인지 러브 호텔 침대 위. 발가벗은 하체, 그리고 옆에는 귀엽지도 않은 아까 그 남자가 있었다!! 「첫 남자 상대, 책임져 줄 거죠?」라는 말에 돈만 두고 없던 일로 치고 그 자리를 떠나는 유타카. 하지만 다음 날 직장에 알바생으로 나타난 예대생 소타가 바로 그 남자였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소타를 담당하게 된 유타카는 게이인 것이나 러브 호텔에서의 일을 소문낼까 봐 경계했지만 일도 잘하고 눈치 빠른 모습을 보고 맥이 빠진다. 더 나아가 발기부전에 대한 해결법까지 제시해주겠다는 소타에게 방심하다가 감쪽같이 그대로 넘어가 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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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지 마 건드리지 마 키스하지 마

BL

하지메는 어릴 때부터 순정만화에 심취! 담당 편집자에게선 「연애 묘사가 약하다」라고 지적받지만, 순정만화가를 목표로 애쓰는 나날. 어느 날, 미용학과의 왕자계 꽃미남 사쿠라를 모델로 만화를 구상한 민망한 망상 노트를 사쿠라에게 보이고 말았다. 사쿠라는 「나를 모델로 하다니, 나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착각. 「머리를 관리하게 해주는 대신 만화 모델로 써도 좋아」라며 거래를 제안하는데…. 머리 손질은 기분 좋지만 머리 이외까지 애무당해 관능에 빠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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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의 결혼 활동

BL

충심을 방패로 왕자의 사랑을 방해하는 측근의 속마음과 왕자의 결혼 활동의 행방은―?! 놀란성 소바일국 제4왕자 틸크는 외모는 다소 자신이 있는데(본인의 말) 왠지 지금까지 한 번도 여자친구가 생긴 적이 없는 것이 고민. 결국 중매 사이트에 등록까지 하고 결혼을 꿈꾸는 왕자. 금방 여성들의 데이트 신청 메일이 와서 순조롭게 시작!―되어야 했는데, 왕자에게 해충이 꼬이지 않도록 비밀리에 여성들을 물리쳐온 측근 올리버의 은밀한 활약이 예상되는데!!

prince_wedding19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BL

[본 작품은 작가의 다른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학창시절, 양호교사 이마이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섹시하다고 느껴 한눈에 반해버린 오노 타케루. 좋아하는 사람과 조금이라도 함께 있기 위해 교사를 지망하고 모교에 교육 실습까지 와서 양호실에 들락거리며 애정을 계속 어필해보지만 이마이는 언제나 쌀쌀맞기만 하다. 어느 날, 이마이의 흐트러진 모습을 상상하면서 오노는 본인 앞에서 자기도 모르게 몸이 반응해버린다. 이마이는 그것을 보며 “내가 해결해줄까?”라며 유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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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카타르시스

BL

형이 경영하는 헤어 메이크 살롱에 매니저로 입사한 아키. 너무나도 좋아하는 형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형만 생각하는 브라더 콤플렉스! 지방 분점 설립으로 자리를 비운 형을 대신해 옛날부터 엄청나게 싫어했던 형의 친구이자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사사키와 함께 본점 경영을 맡게 된다. 형을 독점하지 않나, 맨날 시비 걸지 않나, 심지어 아랫도리는 가벼워! 사사키 때문에 아키의 스트레스는 점점 쌓여만 갈 뿐. 그러던 어느 날 현장 촬영이 끝난 후, 사사키가 여성과 함께 귀가하려는 모습을 발견하고 앙갚음할 생각으로 끼어들었다가「네가 상대해주는 거겠지」라며 생각지도 못한 사태로 발전하게 되어 대 핀치!!! 살짝 장난을 칠 생각이었을 뿐인데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진심에 불을 붙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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