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SH(허쉬)님의 작품
오늘도 그대와 첫날밤을
입시학원 교사인 나시키 리사는 ‘불감증’과 ‘빈유’라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서 연애를 기피해 왔다. 그러던 중 동기인 쿠마가이 토고가 같이 식사하러 가자는 제안을 하고, 몇 번의 데이트 끝에 ‘식사만 한다’는 조건으로 사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데이트를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전철에 불이 나서 운행이 중단되는 바람에 호텔에서 묵게 된 두 사람. 씻고 나온 토고의 다부진 몸을 보곤 자신감을 잃은 리사는 ‘어차피 차일 바엔 일찍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자신의 몸을 보여주지만, 토고의 커다란 물건은 바로 반응하는데…! 덩치 큰 곰돌이×겁쟁이 아기 사슴이 보내는 음란한 순애 러브 스토리!

질투와 승인 욕구, 그런 건 전부 버리고 시골에 틀어박힐 생각입니다
“전부 잊고 혼자서 인생을 다시 시작하자.” 결혼식 당일에 동생에게 신랑을 빼앗기고 가족에게도 버림받은 영애 디아. 본가를 불태워버리고 싶을 만큼 큰 증오를 품은 채 가족과 고향 전부 버리고 아무런 인연이 없는 깡촌에서 고독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우연히 만난 용병 출신 지로가 그녀의 보디가드가 되기를 자처하고, 두 사람은 함께 마을에서 도망쳐 자취를 감추기로 한다. 처음엔 경계했던 디아였지만, 평소엔 촐랑대다가 막상 필요할 땐 의지가 되는 지로에게 점차 마음을 주게 되는데…. “디아 양이 열심히 살아 온 건 잘못이 아니야.” 부부도, 연인도 아닌 희한한 관계인 지로와 보내는 새로운 생활은 의외로 즐겁다. 디아의 다친 마음은 조금씩 치유되지만….! 인생 리셋! 새로운 세계에서 보내는 해피 라이프 개막♥

근육남 동료와 뜨거운 섹스
퇴근 직전에 문제가 발생해 야근을 하게 된 직장인 키리타니 이쿠미. 고개를 떨구는 그녀를 보고도 재빨리 퇴근하는 회사 사람들…. 그런 그들 중에서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준 사람은 남자 동료 이나바였다. 단둘이 남은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면서 담소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대화의 주제는 연애로 흘러간다. 남친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녀에게 “저는 키리타니 씨만 좋다면 키리타니 씨와 사귀고 싶어요.”라고 대담하게 대시하는 이나바. 고심한 끝에 이나바의 고백을 받아들인 이쿠미였지만…. 삽입 직전의 전희에 흥분이 멈추지 않는다…!! 성실하고 터질 것 같은 근육남 동료의 애무에 몇 번이나 가고 마는데…!! 근육남 동료와의 논스톱 오피스 러브…!

후카만의 일편단심 남친은 조금 무거워
오노다 후카, 회사원. 성추행을 밥 먹듯이 하는 상사와 남자들에게 빌붙어 사는 후배 사오토메 카린에게 휘둘리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버틸 수 있는 건 동거 중인 애인 잇세이가 있기 때문에…. 소설가로 활약 중인 수수께끼로 둘러싸인 그, 오니즈카 잇세이. 달콤하고, 무겁고, 때로는 격렬한 잇세이의 사랑은 후카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나간다─.

여우신의 음란한 총애
“인간 아이…. 그 목숨, 내가 가지마.” 블랙 기업에 다니는 불쌍한 회사원 이오는 모든 것에 지쳐 신사에서 목을 매려 하지만, 크고 까만 여우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자신을 신이라고 말하는 여우는 악한 기운을 쫓아줄 테니 몸을 맡기라고 하며 이오를 다정하게 끌어안는데…. “내 아내가 되거라. 그 사기(邪氣)를 먹어주마….” 인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커다란 손으로, 혀로 애무당할 때마다 욱신거리는 몸을 어떡하면 좋지…?! 일편단심 여우신에게 달콤하고 음란하게 사랑받는 나날이 시작된다…!

어리광이 서툰 여친은 사랑받는다
유이와 료는 사이좋은 커플. 두 사람은 함께 살지 않지만,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보내는 주말을 낙으로 삼고 있다. 만나기로 약속한 날 바로 직전에 회사에서 실수를 하고 만 유이. 료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하지만, 태도에서 티가 나고 만다…. 그런 유이의 태도에 위화감을 느낀 료는 유이의 입을 열게 하기 위해 유이를 간지럽히기 시작하는데…?!

실격 성녀의 하극상
억울한 누명을 쓰고 차기 성녀의 자리를 빼앗긴 채, 호센 마을의 수녀로 좌천된 코르네리아. 그녀는 부임하게 된 교회 신부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고, 신부는 자신과의 계약을 강요한다. 이렇게 선량한 척하는 악마 클라우스와 온화하고 따듯한 생활이 시작되는데…….

약혼자가 다른 여자와 눈이 맞아 도망쳤습니다
저기, 전하……? 사르주라고 불러 주면 좋겠어, 아멜리아 왕도의 왕립 마법 학원에 입학한 시골 영지의 백작 영애 아멜리아. 한 학년 위의 약혼자와 오랜만에 재회하는 것과 학원 생활을 기대했으나 그와의 만남은 거부당하고, 다른 학생들도 차가운 태도를 보인다. 어째서 이렇게나 미움받는지 영문도 모른 채 점차 고립되는 아멜리아. 의지할 사람도 없어 불안한 그녀에게 손을 내민 것은 마법과 식물학 연구자이자 「천재」로 유명한 미모의 왕자 사르주 전하인데…?! 사실은 일편단심인 천재 왕자 × 노력가인 미움받는 영애가 선사하는 상심에서 시작되는 총애 러브 로맨스!

늑대 군의 비밀
늑대의 능력을 가진 반의 인기인 쿠로와 아무 능력이 없는 미사코. 인간이 동물의 능력 ‘속성’을 가지고 태어나도록 진화된 세계에서 두 사람의 고등학교 생활이 시작됐다. 공통점이 없는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식하게 된다. 하지만 쿠로의 상태가 갑자기 변하는데…. 서툴고 솔직한 짐승계 청춘 스토리, 제1권!

야와오와 카타코
인기도 없고, 초라하고, 자신감도 없다…. 자칭 상녀(喪女) 후지코가 미팅에서 만난 건 운명의 상대…가 아니라 참견쟁이 게이였다?! 자신을 ‘여자’로 인정하지 못하는 후지코의 젠더 트라이가 미인 게이 코야나기의 힘을 빌려 지금 시작된다…!

34cm 차이의 크고 퓨어한 사랑
“내 애무에만 집중해.” 미쿠의 담당 미용사는 대형견 같고 커트도 잘하는 인기남 치하루. 남친과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는 미쿠의 이야기를 듣곤 어째선지 기뻐 보이는데……? 며칠 후, 카페에서 우연히 치하루의 옆자리에 앉게 된 미쿠. 그리고 그곳에서 치하루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새로운 연애를 하자고 마음먹은 미쿠는 그에게 연락하려 하지만 약간의 문제가 생긴다. 그 후, 무사히 연락처를 주고받은 두 사람은 몇 번이나 데이트를 한다. 치하루의 다정함에 점점 끌리기 시작하는 미쿠. 하지만 치하루와 만나기로 한 날, 미쿠의 앞에 바람을 피워 헤어진 전 남친이 나타나는데……! 나에게 고백한 남자는 착하고 다정한 대형견……인 줄 알았더니, 수컷의 얼굴을 한 맹견이었습니다?! 달콤하고 설레는 체격 차이 러브♪

99번 단죄당한 루프 영애지만 이번 생은 「슈퍼 러브러브 모드」라고?!
황자들의 마음이 다 전해지는! 듬뿍 사랑받는 러브 판타지! 성녀 암살 미수의 누명을 쓰고 냉혹한 황자에게 약혼 파기를 당한 데다 처형까지 당하는 인생을 99번이나 반복한 공작 영애 알피나. 몇 번이나 반복해도 그 절망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그녀는 이제 포기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러나 100번째 회귀에서는 어찌 된 일인지 지금까지 냉혹하기만 했던 황자의 「사랑 넘치는」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99번이나 성녀의 계략에 빠진 회귀 영애의 100번째 대역전 인생의 시작!

심야 0시의 앙트르메
비뚤어진 첫사랑이 녹아내리는 쌉싸름하고 달콤한 이야기. 어릴 적의 트라우마로 인해 ‘누군가의 <특별한 존재>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키유. 그런 자신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른이 된 이후로도 연애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나날……. 중학교 때 그런 외로움을 메워주었던 건 날라리 동급생 ‘요다카’였다. 어느 날 밤, 카페바에서 파티셰로 일하는 그와 다시 만나게 되고 과자처럼 달콤한 말과 감춰진 일편단심이 키유의 마음을 조금씩 바꿔 나가는데……?

절륜 요괴의 산 제물 아내 ~집착 남편의 열렬한 익애~
연달아 일어나는 불행으로 인해 몰락의 길을 걷던 사카타 가의 딸, 사요. 어느 날, 아무 잘못 없이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쓴 부친이 광산으로 보내지고, 마침내 집까지 빼앗긴다. 사요 또한 시오카와 님의 저택에서 고용살이 생활을 하게 되지만, 밤 늦은 시간에 영문도 모른 채 당주의 방에 불려가 순식간에 정조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반항하자 당주는 검을 뽑아 들어 사요의 머리카락을 베어버리지만,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당주를 강하게 거부하는 사요의 앞에 나타난 것은 갈색 피부에 금색 눈동자를 가진 아름다운 남자였다…!

전생에는 나에게 관심이 없었던 남편이 돌변해 다정한 스윗남이 되었는데도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곤란합니다!
결혼 2년차 아침. 과묵한 남편이 실은 날 좋아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망연자실했던 그날, 난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아멜리아 플로라이트 백작 영애. 첫 무도회에서 난데없이 은발의 미남에게 팔을 붙잡히는데…. 그런데 이 남자, 자세히 보니 남편?! 이번 생엔 얽히고 싶지 않았지만, 전생에선 표정이 없고 말수가 적었던 남편이 이번 생에선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하는데?! 살짝 에로틱하고 스윗한 이세계 전생 러브♡

미중년 왕제 전하, 원나잇인 줄 알았는데 약혼 신청은 예상 외입니다!
30살이란 나이로 전생해 백작 영애가 된 레티시아는 난데없이 왕자에게 약혼 파기를 당하고 만다! 처음에는 충격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안도한 레티시아. 왜냐하면… 사실은 터질 것 같은 근육을 가진 중년남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마음속에선 좋아하는 사람과의 연애를 꿈꾸고 있었다. 파티 회장을 나오는 도중, 몰래 동경하던 리암 왕제 전하와 부딪쳐 다친 레티시아는 그에게 응급 처치를 받게 된다. 예상치 못한 급접근에 가슴이 터질 듯이 뛰던 중, 얘기를 들은 리암이 건넨 다정한 말에 이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없을 거라고 생각한 레티시아는 마음을 전하고자 용기를 쥐어짜는데…. “저의 처녀를… 받아주세요…!” 아, 아무래도 말을 잘못 고른 것 같아…!! 동경하던 미남 중년 전하 ※근육남 × 가엾은 백작 영애 ※30살에 죽은 처녀 순수하고 음란한 나이 차 러브 로맨스, 개막♡

육성 게임에 전생했는데, 어째선지 기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게임 가게에서 집에 가는 길에 난 교통사고로 죽었다…. 그런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육성 게임의 세계에 전생한 것 같다?! 워커홀릭 전속 기사의 케어를 하고, 츤데레 의적과 비밀의 특훈을 하는 등, 육성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었더니 다들 어째선지 필요 이상으로 나를 따르기 시작하는데…? 이거, 육성 게임 맞지??

내 약혼자를 빼앗은 남작 영애가 어쩐지 나를 좋아합니다
백작 영애 스칼렛은 약혼자가 얼마 전 학원에 입학한 남작 영애 알리시아와 친근하게 지내는 것 때문에 고민하는 중이었다. 소문이 퍼지는 걸 염려한 알리시아에게 주의를 주자 그녀의 태도가 돌변하면서 어찌 된 일인지 스칼렛에게 호감을 보이며 따라다닌다. 그런 중 맞이한 졸업 파티에서 알리시아가 남자라는 게 밝혀지는데……?! 폭주 영애 × 무뚝뚝한 영애의 우당탕탕 러브 코미디!

연하남 시노미야는 참을 수 없어
회사 일로 바빠 지쳐 있던 아야세 치카는 어느 날, 후배인 시노미야 유타로부터 고백을 받는다. 예전부터 귀여운 후배라고 생각했기에 고백을 받아들였지만, 욕망이 폭주하기 시작한 아야세는 아침 통근 전철에서 남들 눈을 피해 시노미야의 다리 사이를 만지는데……?!

야나기 씨는 어리광을 받아주고 싶어 ~익애 상사의 녹아내리는 섹스~
입사 2년차인 하즈키는 남친에게 차이곤 업무 중에 실수를 연발한다. 상사인 야나기에게도 혼나서 더더욱 자괴감에 빠지는 하즈키…. 그런 모습을 본 야나기는 같이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그는 하즈키가 차인 사실을 알자마자 “결혼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잔뜩 취했지만 그래도 그런 말을 들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하즈키는 얼떨결에 야나기와 호텔까지 가게 되는데…!! 한껏 어리광을 받아주는 상사와의 익애 오피스 러브!

결혼하자. 이혼 전제로.
이혼 전제 퓨어 러브 코미디! 쿄스케. 우리, 결혼하자. 이혼을 전제로. 30살이 됐는데도 백수라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난 쿄스케의 앞에 엄청난 일이 닥친다. 그건 바로 유일한 친구 루이의 말도 안 되는 프러포즈였다! 물 흐르듯이 동거 시작, 반지 교환, 러브러브 연습과 ‘결혼 생활’다운 것들을 통과해 나가는 두 사람…. 십여 년 동안 ‘그저 친구’였던 남녀에게 고작 100일간의 결혼 생활 속에서 싹트는 건 과연 무엇일까? 로맨티스트 남자×초현실주의 여자. 절대 결혼에 맞지 않는 두 사람의 위장결혼 퓨어 러브 코미디!

평범한 코스플레이어니까 성녀는 그만둬도 될까요?
“성녀님? 저, 저기~ 사람 잘못 보신 것 아닌가요?” 코스프레가 취미인 아카이시 아라타는 회사에서 잘린 다음 날, 어떤 플리마켓을 찾았다. 그곳에서 코스프레 촬영회가 열린 것을 알고 바로 탈의실에 뛰어 들어간 아라타. 완벽하게 준비를 마친 후 ‘이왕 왔으니까 즐기자’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려던 아라타는 문을 열지만, 그 순간 빛에 휩싸인다—. 코스프레가 취미인 아라타에게 내려진 임무는 성녀로서 세계를 정화하기?! 음모가 소용돌이치는 왕국에서 이세계 코스프레 생활, 개막!

부디 이 사랑을 찾아줘
병약한 영애 밀리안은 집사 앨런을 남몰래 사랑하고 있다. 앨런은 가족의 버림을 받고 고독했던 밀리안에게 다정하게 대해준 유일한 사람. 헌신적인 그의 제안으로 시작된 단둘뿐인 시골 요양 생활은 밀리안에게 따뜻한 행복을 선사한다. 하지만 어느 날, 밀리안은 자신이 앨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고 마는데…? 이것은 순진무구한 영애와 베일에 싸인 집사의 첫사랑 스토리.

블루 로즈 앤티크의 소공녀
가족을 잃고 절망의 늪에 빠져 있던 소녀 로자. 그녀는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자신이 있던 곳과 엄마의 유품을 빼앗기고 만다. 그런 그녀에게 손을 뻗은 사람은 미모의 귀공자 앨빈이었다. 그는 로자에게 일을 주고, 드레스를 주고, 그녀가 언제부터인가 잃어 가던 자존심을 되찾아준다. ‘요정’을 찾고 있다고 하는 그가 로자에게 말을 건 이유는……?

신데렐라의 의붓언니로 전생했지만, 두 왕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동화 <신데렐라>의 심술궂은 의붓언니로 환생한 아트라는 이야기의 내용대로 흘러가는 인생을 사는 것이 지겨울 따름이다. 마침내 맞이한 무도회 날 밤,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신데렐라의 정체는 사실 남자…?! 그리고 그 순간, 그녀의 인생은 ‘사랑받는 인생’으로 180도 바뀐다!! 놀라움의 연속과 달콤한 전개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삼각관계♡ 전생 판타지 러브!

사신 황녀의 결혼
약혼 상대는 불가사의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 소문 때문에 사신 황녀라고 불리며 모두의 두려움을 사는 샹탈 제국 황제의 여동생 루실. 하지만 암살자로서 유력 제후를 잇따라 저세상으로 보내던 그녀는 다음 타깃인 뷜첸의 왕 율리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암살에서 시작된 유쾌 살벌 러브 코미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추방당한 성녀지만, 순례 여행을 떠났더니 아주 건강해졌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성녀로서 나라를 위해 힘써 왔던 왕녀 플라티나는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게다가 가혹한 성지 순례 여행을 가라는 명령을 받고는, 그녀의 죽음을 지켜볼 포로 기사 아이젠과 함께 성에서 추방당한다. 두 사람의 여행과 목숨의 행방은……?

신데렐라가 결혼했기에 심술궂은 의붓언니는 쿨하게 떠나...지 않았습니다?!
성실한 회사원이었는데, 다시 태어나 보니 신데렐라의 심술궂은 의붓언니 페트라?! 동화와는 달리 아름답지만 대충 살며 연애에는 통 관심이 없는 신데렐라를 이야기대로 왕자에게 시집 보내기 위해, 전생의 지식을 바탕으로 숙녀로 키워내기 위해 분투한다! 그러나 그 스파르타 교육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바람에 세간에서는 ‘심술궂은 의붓언니’로 소문이 나고 만다. 그 소문을 들은 의문의 미남 에릭으로부터 ‘질투에 눈이 멀어 신데렐라를 학대하고 있다’라며 무례한 비난까지 듣고 만다! 하지만 페트라가 반격을 시도하자 뜻밖에도 에릭이 솔직히 사과하는데……? <신데렐라>의 해피엔딩 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통쾌하고 두근거리는 러브 스토리!

아웃 브라이드 -이계 혼인-
과격하게 구혼♡ 역하렘 SF 에로스 개막!!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던 마시로. 교통사고를 당하고 눈을 떴더니 그곳은 머나먼 미래?! 그리고 자신들을 ‘신인’이라고 하는, 날개가 달리고 뿔이 난 4명의 이종족 미남으로부터 “넌 이 세계의 유일한 인간 여자야. 우리의 아이를 낳아줘.” 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악역 영애로 전생했지만, 고지식한 전 약혼자 왕태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자벨라 굿위즐리와의 약혼을…… 파기한다!!”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로 환생한 이자벨라.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국 여주인공의 독살 미수 누명을 쓰고 왕태자 사무엘에게 파혼당한다. 최악의 결말 때문에 엔딩을 맞이한 줄 알았더니, 불행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수상한 남자에게 습격을 당하고 눈을 떠보니 놀랍게도 그곳은 창관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