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살님의 작품
날살(이요) 단편집
로맨스
"너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기 위해 태어난 것 같아." - 꽃게의 왈츠 中 오후의 블랜디 한잔과 같은 따뜻함이 가득한 ’날살 작가’의 단편들을 하나로 엮었다. 〈꽃게의 왈츠>, 〈이방인의 찻잔〉, 〈부고가 찾아온 겨울〉 등등 잔잔하지만 짙은 향을 가진 날살 작가의 단편 10작품을 지금 만나보자.

그들의 방주
로맨스
체크무늬, 빵 굽는 냄새, 고양이, 토끼, 햇살, 비오는 오후, 책장을 넘기는 소리, 오래된 서점 등의 따뜻한 키워드를 지닌 학원순정만화. 동물로 변하는 남매와 알게 된 배구 선수 지나의 사랑 이야기에 이어, 동물로 변하는 가족의 옴니버스식 이야기 구성으로 짧게 이어지는 가족관계를 보여주는 형식. 가벼운 시트콤, 또는 가벼운 웹드라마 형식으로 어울리는 다정다감하고 포근한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