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신님의 작품
명랑자매백서
로맨스
얼음공주 샤를과 최강용병 카라 자매의 심쿵&열혈 로맨스! 백작가의 아름답지만 불우한 영애 샤를,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망나니 같은 아버지를 제치고 모든 재산과 작위를 물려받는다. 그렇게 인생이 활짝 피나 했더니, 유산의 말꼬리를 붙들고 늘어진 아버지는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한 여동생 카라를 샤를에게 내미는데...... "너도 페롤 백작 영애가 되어서 좋고, 나도 유산을 나누어 받아서 좋은 거 아니냐." 그 와중에 샤를의 재산을 노리고 자신의 신하와 억지로 결혼시키려는 국왕까지! 온갖 평지풍파를 홀로 견디는 샤를에게 카라는 손을 내민다. "이럴 때는 미친! 개자식, 이 정도는 욕해줘야지." "미친 개자식?" "잘하네." 서로 우정을 나누며 사랑까지 쟁취해나가는 두 자매의 이야기!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 [연재]
로맨스
[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대국민 고자라더니…?!' 인생 2회차를 맞은 주인공 올리비아. 이번 생엔 대리 효도에 시집살이를 시키면서 성욕까지 왕성한 남편에게서 벗어나기로 마음 먹는다. 그래서 불능으로 소문난 타이론 공작에게 결혼을 제안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이 남자, 대국민 고자는 커녕 세상 능숙한 절륜남이었다…! '이건 사기야, 난 사기 결혼을 당한 거라고!' 절륜한 두 번째 남편 때문에 오늘도 우울한 올리비아, 2회차 인생에서는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