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키 카나메님의 작품
셀프 포트레이트
"나랑 내기 안 할래? ―우리가 일주일 안에 다시 만나면 너는 내 모델이 되는 거야―" 촉망받는 신인 카메라맨 이즈미 키와무에게 모델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다카히토. 다신 만날 일이 없을 거로 생각해 승낙한 내기였는데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되는데?! 반발하면서도 다카히토는 점점 이즈미에게 끌리는데…. ⓒ 2004 Kaname Itsuk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Kaname Itsuki and TAIYOH TOSHO Co.,Ltd
제멋대로지만 사랑스러워
슈지는 옆집 사는 소꿉친구 나츠를 돌보는 것이 일과가 되어 있다. 가끔씩은 엄격하게 대하려고 거리를 두는 슈지인데 갑자기 나츠에게 키스를 받고?! 드디어 연인이 된 슈지와 나츠. 그런데 제멋대로이고 어리광이 심한 나츠에게 애를 먹는 것은 변함없는데?!
사랑 따위 하고 싶지 않아 -오늘부터 함께 살게 됐습니다-
어머니에게 새로운 사랑이 나타나면서 유토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대학생이면서 프로 각본가로 활약중인 류세이다. 넷이 함께 살게 된 뒤론 매일 즐거운 일들뿐. 내 인생은 최고야― 유토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류세이가 동성이 연애 대상인 사람이란 걸 안 뒤 자꾸 의식하게 되는데……?! 「사랑이 돼라」 번외편 「그 후의 신도 선생님과 코마츠 군」도 동시 수록.
사랑이 돼라!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코마츠 아라타는 사감인 신도를 싫어했다. 왜냐하면 괜히 단정한 얼굴에 샘날 만큼 큰 키, 거기에 밝고 서글서글하고 인기인인 점도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과는 정반대니까― 그러던 어느 날 코마츠는 룸메이트 나카지마에게 동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동요하는 코마츠에게 나카지마는 미팅을 주선해 주겠다고 하는데…… 약속 장소에 나타난 것은 신도였다?! 왜 좋아하는 마음은 사라져 주지 않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