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간호사 '백승기'와 어린이 환자 '박소현'의 우당탕탕 시끄럽지만, 따뜻한 병원 생활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이곳은 곰돌이 상담소 테디베어! 부끄러워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마음들을 대신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