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aiKan Comics님의 작품
게임이라는 이 세계에 구원을 [연재]
미래도시. 이 세상에서는 '게임'이라 불리는 이세계로 이동할 수 있는 포탈이 존재한다. 게임 속으로 들어가 몬스터를 처치하고, 거기서 얻은 아이템과 능력치를 받아오던 사람들. 어느 날 갑자기 몬스터들이 '포탈'의 사용법을 익히게 된다. 세상을 침략하게 된 몬스터로 인해 양측에서 전쟁이 벌어졌다. 결과는 참혹했다. 죽음을 눈앞에 둔 랭커, '고청산'은 스스로를 희생해 몬스터들의 우두머리를 죽이고, 함께 삶의 끝을 맞이한다. 그런데... ... 눈을 떠 보니 1년 전이라고? 그렇다면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 걸까? 나는 이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새로운 시스템과 함께 세상을 구해내는 고청산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꿈꾸는 먹잇감
악몽을 먹고 사는 강찬 앞에 나타난 순도 100% 악몽러 한유안! 처음 사귄 친구라는 이유로 강찬만을 믿고 따르는 유안은 그야말로 잘 차려진 밥상! 그런데 이 맛있는 먹잇감을 눈 앞에 두고도 도무지 먹을 수가 없다! “그림의 떡 같은 먹잇감 같으니… 어떻게든 먹고 말겠어!”
왕녀 데뷔는 밑바닥부터
대륙의 강국 크로시엘의 하나뿐인 왕녀 소피아. 폭정으로 인해 반란이 일어나자 그녀는 국가와 가족을 모두 잃지만 타국 왕자의 손에 목숨을 구한다. 가장 아름답고 오만한 왕녀, 이제는 살아남으려면 하녀가 되어야 한다.
저승사자와 함께
죽음이란 뭘까? 그건 '숫자'다. 사망률을 볼 수 있는 소녀, 민서우. 그녀와 스치기만 해도 올라가는 숫자의 저주에서 벗어나고자 죽음을 선택하지만 죽지도 못하는 신세, 그때 그녀의 앞에 나타난 저승사자 백야. 이 저승사자라면 날 죽여줄 수 있을까?
악역으로 환생한 내가 살아남는 방법
불치병에 걸린 서안, 그가 자신이 읽던 소설 속 캐릭터의 몸에 환생하게 된다. 하지만 원래 몸의 주인은 적국의 황자로, 원작 속 주인공을 괴롭히다 주인공 손에 죽게 될 운명이다. 현실에선 불치병에 걸려 죽을 운명, 소설 속에선 악역이라 죽어야 하는 운명. 운이 지지리도 없는 서안이 살아남기 위해 원작 속 주인공의 환심을 사로잡기로 결심한다. 이러한 선택으로 원작은 기존 내용과 다소 다르게 흘러가게 되는데... 서안은 과연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멸망한 세계를 되살리는 방법
[휴재 중] 과학 실험 때문에 기존 인류가 멸망하고, 지구의 환경이 바뀌는 사건이 일어난다. 시간이 흘러 지구엔 동물화 인간과 기계화 인간 새로운 2 종족이 나타나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두 종족 사이의 문명 격차가 커져, 기계화 인간이 동물화 인간을 짖누르는 일(동물화 인간을 노예로 부려먹는)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사실 인류들에겐 세상을 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한 세대에 한번. 동물화 인간, 기계화 인간. 이 두 종족 사이엔 순수 인간이 태어나는데, 이 순수 인간이 지구 어딘가 숨겨져있는 장치를 발동하면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었던 것. 하지만 기계 인간측에선 인류가 진화한 것인데, 이를 되돌릴 필요가 없다며, 매 세대 동물화 인간에서 태어나는 순수 인간을 찾아 죽여왔던 것. 그렇게 우연히 노예장으로 끌려가는 여주를 남주가 구하게 되고, 둘은 함께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천재 퇴마사가 자꾸 강해져 [연재]
어린 시절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특수 체질을 지니게 된 주인공 강승풍. 그는 평소 퇴마 협회의 의뢰를 "무료"로 해결해 주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해친다. 건물에 묶인 악령 퇴치부터 시작해 주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받아 해결하는 승풍. 그러다 최강도 의뢰를 받게 된다. 이번 의뢰는 이미 수차례 퇴마사들이 다녀갔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실패한 사건 인데... 의뢰를 시작하기 전, 승풍은 우연히 마귀들의 왕중 한 명인 비취와 만나게 된다. 모든 마귀는 자신의 웬수라고 생각하는 승풍은 비취와 맞서싸우려고 하는데, 그때 나타난 이상한 불빛으로 인해 승풍은 혼절하고 만다. 다시 깨어나보니 사라져버린 승풍의 능력. 능력이 아주 미세하게 돌아오긴 한데, 그래도 전과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 승풍은 이번 의뢰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은밀하게 레디 액션!
아이돌이지만 배우의 꿈을 가진 민율에게 들어온 영화 캐스팅! 상대방은 남자요, 심지어 자신이 동경하던 배우 이윤재라고?! 덥석! 기회를 잡긴 했으나, 그와의 촬영은 시작부터 진땀 빼기의 연속. 그에게 빠진 건지, 극중 역할에 빠진건지... 둘만의 묘하고 짜릿한 연기가 시작된다.
잡아먹지 마세요 도깨비님!
어릴 시절, 싸우고 헤어진 소꿉친구 진우와의 화해하기 위해 친구를 찾아 나선 시아는 가면을 쓴 도깨비의 도움으로 “도깨비들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타오! 다르게 생긴 그에게서 진우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자꾸만 시아를 헷갈리게 하는 이 도깨비는 누구? 시아는 과연 진우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