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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함

쿠라하시 토모님의 작품

날이 밝아도 밤이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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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소꿉친구 기간을 지나 사귀게 된 치아키와 카즈마. 상경하고 따로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고향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그리움도 알게 되고 그만큼, 둘만의 시간은 더 사랑스러운 것이 되어 간다. 「소꿉친구」도 「연인」도 정답이지만 자신들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한데. 단 한 사람의 특별한 존재─. 『언젠가 사랑이 될 때까지』, 그 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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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사랑이 될 때까지 [개정판]

BL

지금 느껴지는 이 감정이 언젠가 사랑이 될 수 있을까? 줄곧 친형제처럼 지내왔던 치아키와 카즈마. 두 사람의의 관계가 뒤바뀐 것은 어느 날, 치아키가 혼자서 위로하는 것을 카즈마가 보게 된 것이 결정적인 계기였다. 카즈마에게 있어서 그것은 놀이의 연장선 같은 것이었고 치아키는 그런 그의 마음을 알고 있어서 더더욱 카즈마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에도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는데…. ⓒSHU-CREAM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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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모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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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고 싶지 않았어. 난 여전히 너를― 이렇게나 좋아해. 5인조 아이돌 그룹 L.PLANET의 중심 멤버 아츠토. 같은 소속사의 아이돌 밴드 REAL에서 카리스마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보컬 유키. 차세대 최고 아이돌이 될 두 라이벌이라 불리는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연인이었다. 먼저 데뷔를 거머쥔 것은 아츠토였지만, 데뷔 후 어긋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이별하고 어색한 사이로. 하지만 아츠토는 줄곧 유키를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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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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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도 없는 크리스마스날 밤― 천사 같은 얼굴을 한 남자한테 손을 붙잡힌 채 "천사다…!" 라는 소리를 들은 31살의 나. 이건 산타클로스가 준 선물일까? 길에서 주운 꽃미남 하루를 셰어하우스로 옮겨 집밥을 대접한 히로토. 자신도 모르게 입맛을 공략했는지 하루가 젊은 기세로 키스하며 덤벼오지만, 나잇값도 못 하고 두근거리는 히로토에게는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 초롱초롱한 연하남×나이 먹은 삼십대 요리사 그 외 셰어하우스의 소꿉친구 커플 편도 수록. 보너스 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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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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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해서 혼자 살기 시작한 지 5년. 매일 일에 치여 살면서도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시노에게 어느 날 한밤중, 연락없이 지내던 고교 동창 미오가 찾아온다. 돈이 없어 살 곳을 정하지 못했다는 미오는 하룻밤 재워달라며 부탁을 한다. 약간 분위기가 변했나 싶었는데 살짝 얼빠진 부분은 여전한 미오.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변함없이 엉뚱하고 친숙한 옆자리의 체온을 느끼며 익숙했던 즐거움을 떠올리게 된 시노. 하지만, 엉뚱한 곳에서 미오가 결혼 직전의 여자가 있었는데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라는 소문을 듣게 된다. 자신을 「마지막 보루」라고 말하는 미오를 내버려두지 못하고 함께 살자는 말을 꺼내는 시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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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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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고 잘생긴 회사원 치아키와 불량스러운 외모이지만 성실한 카즈마는 오랫동안 사귀어온 커플.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는 소꿉친구 토모에를 만나기 위해 카페에 갔더니 그들이 눈에 들어온 것은 생명을 품은 커다란 배! 토모에는 아이의 아빠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둘은 그런 그녀의 생활을 도와주는 사이에 예쁜 딸, 아유미가 세상에 태어난다. 치아키와 카즈마는 아유미를 자신의 딸처럼 여기며 예쁜 옷 선물을 아끼지 않지만 어느 날, 토모에는 그들을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한다. "이 아이를 부탁해…!" 항상 잠자리를 방해 받지만, 아유미의 존재는 두 사람의 마음과 관계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오는데…? ⓒSHU-CREAM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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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친구보다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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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계속 있을 수만 있다면. 그것 외에는 바랄 게 없어. 스가와 하라는 중학교 때부터 만난 사이로 대학에 진학하고부터는 함께 자취를 하고 있다. 쿨하면서 여자에게 인기가 많지만 잘난 척 하지 않는 하라가 스가에게는 소중했다. 하라가 자신에게 유독 잘해주는 걸 볼 때면 낯간지러우면서도 기쁘기도 한데…. 친구 이상의 감정이 있는 것을 자각하고 있지만 스가는 하라에게 현재 이상을 바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하라가 늦게 돌아올 거라는 연락을 받고 집에 있는 동안 스가는 하라의 재킷에 스민 하라의 체취에 흥분했다가…?!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인 두 사람의 에로스가 톡톡 튀는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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