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카와 큐님의 작품
전 홈 센터 점원의 이세계 생활 ~칭호 ≪DIY 마스터≫ ≪그린 마스터≫ ≪펫 마스터≫를 구사하여 이세계를 마음대로 삽니다~
홈 센터 점원 마코는 일에 지쳐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 보니 그곳은 이세계?! 어찌할 바를 모르던 중 수인 쌍둥이의 도움으로 그들의 마을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집은 허름하고 작물도 자라지 않는 초 빈곤한 마을이었다. 생명의 은인을 돕기 위해, 마코는 홈 센터 점원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지식과 이세계에서 손에 넣은 치트 스킬을 사용해 마을의 부흥을 결의한다!
신령님과 제물, 야한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애인도 없고, 장기 휴가에 약속도 없었던 모에는 본가로 돌아가 매번 그렇듯 부모님에게 결혼을 종용 받는다. 지겨워진 모에는 근처의 쇠퇴한 신사로 도망쳐 아쉬운 대로 소원을 빌자 갑자기 귀가 달린 남자가 나타나는데…?!
거짓말쟁이 K의 침대 위 사정
[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집입니다.] ‘안 사귀어도 좋으니까 딱 한 번만’ 아르바이트 후배 코타케에게 유혹을 받고 결국 섹스를 해버린 우메즈. 하지만 그 이후 오랜 시간 유혹해오던 앙큼한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업무적인 태도로 돌변한 코타케에게 드는 이 분한 기분은 대체 뭐지?!
구멍이 있으면 넣고 싶어
[사랑은 어렵지만…섹스는 어렵지 않다?!] 오타쿠 취미가 깊어져 게임 회사의 하청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카와바타 켄토는 나이와 솔로 기간이 같은 훌륭한 총각. 연애와는 전혀 무관한 생활을 보내던 어느 날, 모르는 남자에게 펠라를 당하는 에로 게임 같은 상황에 맞닥뜨린다. 끝까지 가기 전에 도망쳐 잔뜩 겁먹고 있었는데 무려 그 상대방은 다음 프로젝트 참가자였다…!!
내일이 바뀌는 사랑을 한다
“너하고 있으면 가슴 안쪽이 간질간질해.“ 고등학생 마츠유키는 사랑한다는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연애미경험자. 어느 날, 러닝 중에 남성과 키스하는 유령(비스무리한 것)을 목격한 마츠유키는 그다음 날, 어제 봤던 유령을 교실에서 목격한다. 유령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은 같은 반의 나츠메였음을 알고 그와 조금씩 친해지게 된다. 그리고 나츠메에게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마음을 품기 시작하는데……. 연애 경험이 없는 마츠유키와 매일 밤마다 공원에서 남자와 밀회하는 나츠메의 사랑 이야기
망할 작가 길들이기
[목적주의 편집자가 망할 작가의 고삐는 물론, 다리 사이까지 움켜잡는다!] 출판사 문예부에서 일하는 카키자키는 모든 편집자가 거부하는 문제 작가로 유명한 콘노의 담당을 맡게 된다. 소문과는 다른 좋은 인상은 처음뿐, 알고 보니 콘노는 잠자리를 강요하는 쓰레기였다! 카키자키는 마감 전까지 원고를 받기 위해, 콘노를 강압적으로 안아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