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규식님의 작품
연의 기록
BL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때가 되었다." 광인 폭군 견양군, 어린 시절부터 가슴에 품어온 첫사랑 서삼명과 만나다. 질긴 인연, 뿌리칠 수 없는 운명. 수많은 오해와 위협 속에서 과연 둘은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형님, 제 이름을 불러주세요. 아주 크게."
[하찮공 단편선] 촌놈 : 사무치게, 사모하오
BL
폭력조직 백마파의 말단, 새끼 조폭 ‘룡석범’ ... 감히 큰형님 ‘주 철’을 사모하다! 풋내 나는 열정으로 가득한 녀석에게 농후한 연상의 형님은 어질어질하기만 한데...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본 간 큰 놈의 짝사랑 이야기. 신비한 타로카드여! 내 운명을 점쳐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