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작님의 작품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판타지
철저히 언니만을 위해 이용당하는 삶을 살던, 스페라도 가문의 차녀 레슬리. 사랑받기 위해 모든 걸 참아 왔지만, 결국 언니의 힘을 증폭시키기 위한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불구덩이 속에서 알 수 없는 존재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한 레슬리는 어둠술사로서 각성하게 되고,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된 그녀는 양녀로 삼을 어린아이를 찾는다는 괴물 공작가의 문을 두드리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괴물 공작가의 셀바토르 공작을 마주하게 되는데... "저를 입양해주세요!" "제국, 아니 대륙 최고의 어둠술사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여리지만 당차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기 시작하는 레슬리. 과연 그녀의 운명은?!
네번의 이야기
미스터리
괴담이 시작되면 비극은 멈출 수 없다. 폭풍우치는 밤, 불청객이 풀어놓는 기이하고 섬뜩한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알 수 없는 공포가 다가온다. 등 뒤가 서늘한 옴니버스 호러.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