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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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함

오카모토 k 무네스미님의 작품

커맨드 힐링

BL

【신부(Dom)×악마(Sub) 달콤하게 녹는 최고의 커맨드 플레이~】 악마족의 크루트는 Sub라는 이유로 부모에게 버림받아 혼자 살아왔다. 채워지지 않는 Sub로서의 욕구에 시달리는 가운데, 신부님이자 Dom인 안젤로부터 처음 명령을 받게 되고 공허했던 몸과 마음은 놀랄 정도의 쾌감과 충실감으로 채워진다. 죽음을 기다리기만 하는 자신이 신부인 그와 엮이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어진 명령이 잊혀지지 않자 쿠르트는 안젤을 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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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만큼은 빠지고 싶지 않아

BL

알파인 너와 베타인 나, 그렇게 그동안 잘 지내온 줄 알았다…. 코노에 아오이와 이소지마 시키는 소꿉친구이자 섹스 파트너다. 시키는 우수한 알파로 사장이며 같은 회사의 전무인 아오이는 그에게 동경과 열등감을 계속 품고 있는 바람에 사키의 애정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도 모른 채 공연히 시키의 몸이 달아오르는 날이 계속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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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킬러

BL

킬러 다렌은 과거 일을 함께한, 감정이 없는 동업자 루카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다. 예전부터 루카의 덧없는 아름다움에 이끌렸던 다렌은 갈 곳이 없어진 그를 줍게 되고, 지금까지 물건 취급을 받아 온 자신을 마치 연인처럼 달콤하게 안아주는 다렌에게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마음이 싹트는 루카. 그러던 중 루카를 원래 조직으로 되돌리려는 자가 나타나는데...? 익애계 킬러×무표정의 전 킬러의 달콤한 '보상(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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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니움의 감옥

BL

고아인 노아는 친구에게 속아 경매에 나가게 된다. 반항하던 노아를 2억에 사들인 사람은 냉혹하기로 소문난 사업가 길버트였다. 심한 짓을 당할 각오를 다졌지만 첫 섹스에선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쾌락을 느끼게 된다. 도망갈 궁리만 하던 노아는 길버트의 서툰 친절함과 자신을 사들인 이유에 서서히 마음이 녹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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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프라이데이

BL

[본 작품은 작가의 다른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잊지 못할 만큼 기분 좋게 해줄게.” 회사원인 시노구는 단골 바에서 남자다운 엘리트인 신도의 유혹에 그대로 호텔로 향한다. “섹스는 금요일만, 그것도 하룻밤만의 관계로.” 라고 정해둔 시노구에게 ‘반드시 널 손에 넣겠어.’라고 고백하는 신도. 달콤하고, 격렬하게 안기며 지금까지 없었을 정도로 느껴 버린다. 강한 쾌감과 솔직한 말에 동요했지만, 두 번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던 시노구. 그러나 거래처와의 미팅에서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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