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홍삼님의 작품
대리 신부 [개정판]
[해당 작품은 <대리신부>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15세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복동생 대신 '대리 신부'로 보내진 엘로이즈. 신랑이 될 트리스탄 공작은 승전국의 적장이자 소문난 전쟁광이다. 그런 그와 동침하며 약점을 잡으라는 황명을 받게 되는데... 하지만 첫날밤을 치르자마자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린다. 이제는 죽음뿐이라고 생각하던 찰나, 공작의 한마디. "침대로 올라가." "그대가 대리 신부로 온 이상 역할은 계속 수행 해야 해." 살기 위해 공작과의 잠자리를 받아들이는 엘로이즈. 목숨을 건 쾌락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대리 신부
이복동생 대신 '대리 신부'로 보내진 엘로이즈. 신랑이 될 트리스탄 공작은 승전국의 적장이자 소문난 전쟁광이다. 그런 그와 동침하며 약점을 잡으라는 황명을 받게 되는데... 하지만 첫날밤을 치르자마자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린다. 이제는 죽음뿐이라고 생각하던 찰나, 공작의 한마디. "침대로 올라가." "그대가 대리 신부로 온 이상 역할은 계속 수행 해야 해." 살기 위해 공작과의 잠자리를 받아들이는 엘로이즈. 목숨을 건 쾌락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에~로판 단편선] 모독의 밤
유르겐을 얻기 위해 그의 아내를 죽인 황자 시트리는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쾌락에 빠지면, 다른 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것이였다. 황제와 황자 그 부자(父子)는 천천히 그를 얽매어가기 시작하는데..
[에~로판 단편선] 첫날밤은 스킵한 줄 알았는데요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결혼한 나와 세드릭은 친구처럼 지내기로 한다. 세드릭이 날 여자로 볼 일은 없겠지.. 싶었지만, 첫날 밤 부터 매일 꾸는 꿈은 오히려 세드릭을 의식하게 만드는데.. 과연 이건, 꿈인가 현실인가. 오늘도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 천천히 눈을 감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