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고님의 작품
모과나무 사람걸렸네
일상
모과나무가 보이는 새집에 이사 온 우리 가족. 그 해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소식과 동시에 첫 조카의 탄생으로, 모과나무에는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걸려버린다. 그리고 그해 겨울 갑작스럽게 엄마가 큰일났다는 전화가 온다! 이제부터가 고난의 시작이었다.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나. 나무처럼 엮이고 엮이는 웃픈 일상이 담긴 딸들의 이야기.
505 생활만화
일상
아빠는 유쾌한 방귀쟁이, 엄마는 호전적 웃음쟁이! 오빠는... 그냥 못생겼습니다. 무서우리만치 자비심 없는 표현력,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 만만한 그림체! 생활만화계의 이단아 오배고 작가의 회심의 데뷔작! 매주 목요일, 평일 아침 출근길의 씁쓸함을 달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