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펭키님의 작품

메리 마블링 [연재]

BL

[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어린 시절, 거액의 돈 가방을 주인에게 찾아주면서 ‘크리스마스의 천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진 후,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온 이안. 그런 이안의 이웃집으로 이사 온 동급생 유건은 주위의 시선 따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성격으로, 학교에서도 거침없는 언행을 펼치며 반에서 겉돈다. 유건의 소식을 들은 이안의 어머니는 이안의 평판을 위해 아웃사이더 유건을 챙겨주길 바라고 이안은 마지못해 어머니의 말을 따른다. 그러나 이안이 본인의 이미지 때문에 자신을 이용한 걸 안 유건은 학교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겠다고 이안을 협박하고, 이안은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말해도 상관없어. 대신 결과가 어떻든 내 책임은 아닌 거야.” 무안만 주고 끝내려고 했는데… 두고 봐! 원하는 대로 해준다!! 물에 섞이지 않아 아름다운 마블링처럼, 즐거운 불협화음을 만드는 두 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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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강도

BL

강도와의 유쾌하고 살벌한 동거 라이프! 지호는 한순간의 나태로 인해 기숙사 신청 기간을 놓치고 운 좋게 과 선배 성연의 도움으로 학교 근처에 자취방을 구한다. 그러나 입주한 지 반나절도 채 되지 않아 강도의 습격을 받게 된다. 가까스로 강도의 손에서 벗어난 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지호는 학창시절 써 둔 자신의 소설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강도를 만나는데… 그런데 그 강도, 소설의 뒤 내용을 보고 싶단 이유로 자취방 살림을 대신 해 주겠다고?! 두 사람의 유쾌하고 살벌한 동거 라이프가 시작됩니다! 우렁강도 ⓒ 펭키 /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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