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님의 작품
첫 경험 게임
어린 시절 소꿉친구 4명과의 오랜만의 만남.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비를 피할 곳을 찾은 우리가 마주한 것은…… 러브호텔?!! 게다가 어쩌다 보니 언제나 마주치기만 하면 싸우기 바쁜 나츠키와 가위바위보로 같은 방이 되어버리다니……. 한 방에서 괜히 의식되는 몸은 묘하게 민감해져, 아주 조그만 손길에도 반응해버리고 마는데……, 이대로 친구에게 처녀를 빼앗겨버리는 거야?!
아리스가와 렌은 사실 여자라구!!
“마… 말하지 말아줘. 뭐든지 할 테니까……!” 인기 남자 탤런트가 사실 여자였다-?! 티브이에서 한창 잘나가는 유명 연예인 아리스가와 렌을 사촌으로 둔 쿄헤이. 어느 날 무슨 일인지 도망쳐온 렌을 숨겨주게 되고, 목욕탕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한 장난 때문에 렌의 성별을 알아버리고 말았다! 매니저로부터 숨겨주기만 하면 뭐든지 하겠다는 렌을 보자, 쿄헤이는 그동안 AV에서 동경해오던 야릇한 플레이를 요구하게 되는데……!
가슴으로 섹시 레슨!
순진한 그녀에게 실전 쾌감을 가르친다?! 소꿉친구인 히나에게 개인과외를 받게 된 켄. 그런데 몇 년만에 다시 재회한 그녀는 빈약했던 예전 모습과는 달리 엄청난 거유의 훌륭한 몸매로 성장해있었다! 공부에 집중해야 하지만 눈앞에서 흔들거리는 히나의 가슴에 켄의 눈동자는 흔들리고, 이기적인 몸매와는 달리 순진한 그녀의 반응을 보며 켄의 마음에는 음흉한 속내가 피어오르는데…?!
취한 그녀의 대담한 유혹
"해주길 바란다면 부탁해봐." 언제나 기가 센 아카네와 싸움뿐인 나날을 보내던 타쿠마. 어느 날 집에 돌아가던 밤의 공원에서 만취한 여자를 발견하고 말을 건네자 갑자기 그녀에게 키스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달콤한 향기에 몸이 뜨거워질 찰나, 후드가 벗겨지며 드러난 얼굴은 …아카네?!!
연기 중에 진심이 되면 안되나요?
"연습이라도 너 따위 의식하지 않는걸!" 무대의 주역으로 발탁 된 마야는 같은 극단원의 마츠다와 파트너가 되어 정사 장면 연기를 연습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연기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과감한 시도를 하고, 자신만만하게 마츠다 따위는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것과는 달리 마야는 온몸이 저릿해지는 감각에 당황하는데…! 연기인지 실재인지 알 수 없는 두근거리는 매일!
야한 숨소리를 듣고 싶어!
"언제나처럼 민감한 소리를 들려줘…!" 염원했던 자취생활을 하게 되어 기뻤던 것도 잠시, 아사노는 매일 밤마다 옆방에서 들리는 신음에 불면증에 시달릴 지경이다. 견디다 못해 따끔하게 한 마디 해야겠다며 결심한 어느 날, 아사노의 집을 찾아온 이웃은 학교의 마돈나로 열렬히 짝사랑 중인 코토미였는데…! 설마 그 야릇한 목소리가…코토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