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미노리님의 작품
일곱 빛깔 미궁
동경하던 게임제작회사에 입사한 레이카는 잘 나가는 상사 모치즈키에게 관심을 받고 신규개발중인 버츄얼 게임을 모니터링 하게 된다. 하지만, 그 가상현실세계에서 잘 생긴 꽃미남 왕자나 와일드 검사 등 다양한 캐릭터가 몸을 희롱한다. 맨 살을 더듬는 그들에게서 모치즈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자기도 모르게 몸이 뜨거워지는 레이카. 이건 단순한 게임―인데 어째서 여자애처럼 느껴버리는 거지? 혼란스러운 레이카에게, 현실 오피스에선 모치즈키가 엄하면서도 상냥한 관심을 받는다―. 강압적인 꽃미남 상사 x 휩쓸리기 쉬운 순한 신입사원 버츄얼과 현실세계, 각각에서 서로 끌리는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
배덕교수의 유럽풍 과자
하숙처를 쫓겨난 의사 지망의 서생, 토키히코는 어쩌다 보니 무가인 쿠죠가에서 살게 되었다. 거기서 만난 대학교수 타카아키는, 서양 과자의 향에 닿으면 욕정해버리는 비밀을 지니고 있었다. 그를 돕기위해 몸을 이었고, 그 비밀스러운 요망함에 사랑에 빠지는 토키히코. 그런 토키히코의 진지한 마음에 타카아키의 마음도 흔들리지만, 그가 영주님이라고 부르는 남자의 귀국이 둘의 관계에 어두운 그림자를 떨어뜨리는데… 충동의 메이지 초기를 무대로 그려진, 순정 서생X쿨 교수의 안타깝고도 어덜트한 주종 러브!
포로의 돌하우스
인형전에서 인형을 망가뜨리고 말아, 제작자 이라 곁에서 인형의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사나. 하지만 [옷을 모두 벗어'라는 지시를 받게되고, 그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사나의 순수한 몸에 이라의 손이 뻗어간다. 한 지붕 아래 펼쳐지는, 트라우마를 가진 크리에이터와 퓨어남의 나이차 러브 스토리!
봉사의 시간!?
[이찌노모리 그룹의 총재로 어울리는 사람은 어느 쪽?!] 이찌노모리 그룹의 총재 후보이자 회장의 손자인 실버용품 회사의 사장 료마와 아웃도어 회사의 사장 켄시로. 그리고 그룹 회장님께 부탁받아 각각의 회사에 파견사원으로 잠입하는데 성공한 에이타(25세)!! …그러나 스파이의 일상은 고양이귀에 코스프레, 성추행의 연속?! [감촉이 좋군!(료마)] [천천히 가르쳐주지,내 취향대로!(켄시로)] 도대체 왜 두 사람에게 농락당해야 하는데-!! 키타야마 에이타(25세). 오늘도 쾌락에 약한 민감한 몸이 열심히 농락당하고 있을 뿐입니다.
러브워즈
[이 사랑을 내가 받아도 될까요…?!] 스타일리스트인 아라타는 마사노부를 짝사랑한지 8년째. 그와의 사랑의 전개는 전혀 없는 매일매일- 그러던 어느날, 마사노부의 장남인 마사오미에게 갑자기 고백을 받게 된다. [언제까지나 아이 취급하지마, 난 아라타를 안을 수도 있어] 좋아하는 그 사람의 아들로부터 [어른의 키스]를 요구받고, 몸이 뜨거워지다니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 칸베&시마 콤비가 또 다시 선물하는 두근X2 남자들이 가득한♥ at hom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