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노키 시메코님의 작품
취재는 농후한 일대일 체험부터 [베리즈]
로맨스
시노하라 카에데는 웹 디자이너 겸 라이터 그리고 처녀.... 그런데 야한 기사 담당이 되어버렸다!? 그런 분위기의 기사는 대체 어떻게 써야하는지 갈피를 못 잡아서 매번 제출한 기사는 짤리기만하자, 어찌어찌 온갖 내용을 짜깁기해서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드디어 연재가 시작되지만, 역시나 소재는 순식간에 떨어지고 만다!! 이제 다 끝났다는 절망에 빠졌던 그 때, 잘 나가는 미남 프리랜서 라이터인 하토리 씨 손에 이끌려 간 술자리에서 그가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데?! "시험 삼아 나랑 자볼래?" 그렇게 텍스트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감각의 체험이 시작된다…. 경험 풍부☆테크니션 선배 라이터×노력가 순진녀 회사원의 섹시 기사 체험 코미디☆ ©Shimeko Kusunoki
심쿵 주의! 쾌감 피트니스
드라마
사쿠라바 아야, 24세.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점점 통통한 체형이 되기 시작하고…. 사귀던 남자친구에게서 마저 "뚱보는 무리"라며 버림받는다. 진짜 예뻐져서 후회하게 할 거야!라고 다짐하며 1:1 개인 트레이닝을 해주는 피트니스에 갔더니 담당이 된 사람은 왕자님 같은 꽃미남 트레이너! 라 생각한 것도 잠시, 레슨은 엄격하고, 힘들기만 한데…! 아…악마 같은 코치! 그렇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야! 트레이닝을 하는 동안, 엄격한 것뿐만 아니라 상냥한 타츠미 트레이너에게 두근거리는 아야. 「포동포동한 채로 있어도 귀여운데…」볼을 더듬어 가는 손끝은 그대로 몸으로 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