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키 신님의 작품
반푼이라 불리던 전 영웅은, 친가에서 추방됐으므로 맘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판타지
"네놈을 베스트펠트 공작가에서 추방하겠다―." 신의 은혜, '기프트'을 받지 못하고 반푼이라고 불리던 소년, 알렌. 그러나 그의 정체는…전생의 기억과 힘을 가진 전 영웅이었다?! 친가인 공작가에서 추방당한 일은 상관 않고 자유로운 여행을 시작하려던 알렌은, 전 약혼자의 암살미수 현장을 맞닥뜨리는데…?! 이번 생이야말로 느긋하게 살고 싶은 전 영웅의 원치 않는 영웅 사가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