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이 시오님의 작품
이지러진 달과 도넛
백합
치장하고, 화장하고, 사랑한다…. 그런 ‘평범’한 여성을 동경하는 회사원 우노 히나코. 하지만 그녀는 남성과 사귄다는 ‘평범’한 연애에 자신이 없어서 한 걸음 내딛지 못하고 있었다. 연애에 발을 내딛는 두려움과 혼자라는 사실에 대한 불안 사이에 끼여, 밤길에서 정처 없이 누군가가 도와주기를 바라던 히나코. 그런 그녀에게 손을 내민 이는 우연히 지나가던 딱딱한 직장 선배, 사토 아사히였는데….
치장하고, 화장하고, 사랑한다…. 그런 ‘평범’한 여성을 동경하는 회사원 우노 히나코. 하지만 그녀는 남성과 사귄다는 ‘평범’한 연애에 자신이 없어서 한 걸음 내딛지 못하고 있었다. 연애에 발을 내딛는 두려움과 혼자라는 사실에 대한 불안 사이에 끼여, 밤길에서 정처 없이 누군가가 도와주기를 바라던 히나코. 그런 그녀에게 손을 내민 이는 우연히 지나가던 딱딱한 직장 선배, 사토 아사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