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님의 작품
백억년을 자는 남자
드라마
하루에 3시간만 자도 정상 생활이 가능한 35세 양승조씨. 남들보다 5시간씩 남는 잠시간을 온전히 자신을 위해 써왔고, 그 사이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 그리고 훌륭한 직장과 동료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그러나, 36세 생일날 잠에서 깬 그의 인생은 크게 뒤틀리는데... <김철수씨 이야기> 수사반장 작가의 장대한 대우주 서사시!
김철수씨 이야기
드라마
인생이 이보다 더 불행할 수 있을까! 태어나자마자 쓰레기장에 버려진 김철수씨. 그의 험난한 인생은 한국 현대사의 아픔과 절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꿈도 희망도 없는 삶이 계속되며 인간 혐오의 영역으로 들어가버린 김철수씨는 결국 모든 불행의 원인제공자인 ‘인간’을 말살하고자 마음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