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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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함

테일님의 작품

Come and Take (컴 앤 테이크)

BL

4살 때부터 바이올린 영재였던 '이하진'과 하진을 후원하는 HJ 문화 재단 이사인 '강재혁'. 돈독했던 둘의 사이는 하진이 재혁에게 고백함과 동시에 HJ 문화 재단을 나오면서 멀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재혁은 한 콩쿨에서 엉망이 되어버린 하진의 바이올린 소리를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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