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라 토모하님의 작품
상사가 결혼을 재촉해서 곤란합니다! ~나와 당신의 경계선~
“히나의 이곳, 항상 야하게 솟아 있어…. 나를 유혹하는 거지.” 상냥한 그의 S적인 일면이 당혹스럽지만, 몸은 정직하게 달아올라……. 대기업 타카나시 그룹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히나는, 상사인 나루세 슈야와 비밀 사내 연애를 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 상무의 자리에 오를 만한 수완과 수려한 용모를 동시에 가진 슈야는 회사에서 절대적인 인기인이다. 히나는 그런 슈야에게 프러포즈를 받지만, 모종의 이유로 대답을 계속 피하고 있었다. “그렇게 나랑 결혼하기 싫어?” 질문하는 슈야에게 줄곧 고민하던 이야기를 꺼내자, 평소와는 다른, 욕망에 절은 남자의 얼굴을 한 그가―.
네가 누나라는 건 인정 못해
「오늘의 수고비… 몸으로 받을까? 」 그 거칠고 투박한 손으로 더 만져주길 바라다니… 어떻게 된 거야, 나…. 어머니를 잃고 천애고아 + 집 없음이 된 아마네는 살아생전 최대의 대 핀친! 하지만 거기에 진짜 아버지를 자처하는 구세주가 출연. 게다가 이 아버지는 여관을 경영하셔서 단번에 가족과 일과 살 곳을 확보! 뭐든 게 만사형통★ 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는 피가 통하지 않은 형제가!! 절대 내쫓겠어! 의형제로부터의 H한 괴롭힘이 시작된다.
연하의 강아지는 맹목적 사랑 타입
회식자리에서 귀찮은 상사에게 시달리고 있던 아사미를 센스 있게 커버해준 신입 직원. 이름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눈에 띄지 않는 신입이었지만, 아사미 대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그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직접 집으로 데려다주게 된다. 잠에서 깬 그는 술김에 아사미에게 고백을 하게 되고, 거침없고 순수한 고백에 아사미는 그의 조심스러운 키스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귀엽고 멋진 연하남과의 리얼하고 야한 사내 연애♥ ⓒCLLENN
내가 벗겨줬으면 좋겠어?
"넌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돼." 한 달간 '가짜 연인'으로 고용되다?! 사카시타 미오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남동생의 학비를 버는 평범한 일반인. 평소처럼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쪽에서 웬 돈 많아 보이는 손님들이 티격태격 다투고 있다. 테이블로 요리를 들고 가는데 갑자기 그 중 한 명인 어느 꽃미남이 팔을 덥석 잡더니 "내가 사랑하는 건 이 여자야!"라며 미오를 납치?! 이 남자, 알고 보니 고급 호텔을 경영하는 사장이었다. 그는 부모님이 정한 상대와의 혼담을 파기하기 위해 거금을 조건으로 미오에게 연인인 척해달라며 명령하는데…! 게다가 강제로 덮치려고까지. 하지만 그 눈빛, 거역할 수 없어…!
기모노를 벗기지 말아줘 -싫어요, 벗길 거야-
이… 이래도 되는 걸까…? 그것도 아츠키하고….' 기모노 가게에서 일하는 후지노 앞에 잡지에 기자를 싣고자 가게에 찾아온 기자. 그는 후지노가 옛날에 실연의 상처로 혼자 울고있던 자신에게 대뜸 결혼하자고 했던 초등학생, 아츠키였다! 여전히 자신을 좋아한다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아츠키. 어린애인 줄만 알았던 그의 뜨거운 키스와 녹을 것 같은 애무에 진심을 느낀 후지노는 마음을 받아주기로 한다. 그러나 아츠키와 사장님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자신은 돈을 위해 이용당했다는 것을 알고 마는데…?!
오늘부터 넌 내 여자야
언제나 출근 도중에 왕자님 같은 미남을 만나 기분이 좋은 OL 소마. 그날 밤, 돌아가신 아버지의 친구라고 하는 인물이 전화를 해 아버지가 전해달라고 한 물건을 맡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반신반의하며 그 인물에게 간 소마는 강제로 야쿠자 사무실에 끌려가 그곳에 있던 아침에 만난 미남 왕자님과 꼭 닮은 야쿠자 두목을 만난다!? '어, 아침의 모습은 거짓말이었어!?' 갑자기 키스당하고 속옷이 벗겨지는 것도 모자라 젖기 시작한 민감한 부분을 더듬는데!
마이 페어 레이디-절대복종 안경공주-
수수한 안경녀 히나. 어느 날, 마을에서 부딪힌 상대는 무려 그 초 셀레브한 미남 실업가!? 그리고 더러워진 양복의 대가로 궁궐 같은 저택에 초대받았다. 그곳에서 시작된 것은 전속 스타일리스트에 의한 드레스 업과…강제조교!? 이런 건 싫은데 몸이 반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