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연님의 작품
압도적 그대
"과보호 오빠에게 벗어나서 풋풋한 연애를 꿈꾸는 채경! 매번 날아오는 고백 쪽지를 벗어나고자 채경을 방패로 쓰려는 윤우! 두 사람의 달콤하고 코믹한 러브스토리!" 자신을 과보호하는 오빠 덕분에 제대로 된 연애 하나 못 해 본 신채경. 사회 초년생이 되고 오빠에게 벗어나 자유로운 연애와 독립된 나날을 꿈꾸는데! 입사하자마자 신입사원 연례행사인 잘생긴 기획 실장 정윤우에게 고백하기 벌칙에 걸려버린다. 늘 있었던 벌칙일 뿐인 고백을 수행하는데 들려오는 답변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 “사랑합니다, 실장님!” “좋습니다. 만나보죠, 우리.” 네?! 지금 실장님의 답변은 그게 아니죠! 꿈꾸던 상큼달달한 로맨스가 제대로 꼬여버렸다!! 이제는 오빠가 아닌 정윤우를 벗어나려는 신입 사원 신채경과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한 기획 실장 정윤우의 아슬아슬한 공개 연애! ⓒ 꿈꾸는이, 토연 / 서울미디어코믹스
오빠 친구 밀착 체험기
[휴재중] 25살 다온에게는 로망이 있었다.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첫 경험을 갖는 것. 그리고 그 환상적인 첫 경험을 만들어 줄 크기를 보고야 말았다. 문제는… 그 크기를 가진 자가 오빠 친구 나우현이라는 것! 어릴 적부터 집에 드나들던 오빠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그 나우현! 오빠 친구에게 그런 마음을 갖지 말자며 달래 보지만 눈을 감아도 떠도 나우현의 크기가 계속계속 떠오른다. 심지어 전 남자친구와 첫 경험을 시도하다 너무나도 사소한 크기에 절망해 버렸기에…! 결국 이 기회 놓칠 수 없던 다온은― “오빠, 나랑 한 번만 자자.” ⓒ 또다른, 토연 / 서울미디어코믹스
제왕의 꽃
20살의 봄, 운명의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싶은 평범한 대학생 한송이. 새로 새관한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개운하게 샤워실에 발을 내딛는 순간, 남자의 알몸이 떡하니 사우나실에서 나오는데… '헉? 저건 황제왕?!' 이름만큼이나 완벽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국대 최연소 교수 황제왕. 어느 날 샤워실에서 알몸으로 마주친 한송이로 인해 그는 난생처음 엄청난 혼란에 빠지고 마는데… 자체발광 교수님과 엉뚱매력 그녀의 단짠단짠 캠퍼스 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