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귀님의 작품
세 개의 점
BL
돈 필요하죠. 내가 도와줄까요? 게이, 가끔 촬영기사 일을 함, 말 못할 어떤 일로 빚에 시달리고 있음. 쉽지 않은 프로필을 가졌지만 나름 조용하게 살아가던 지서는 함께 촬영하던 영화의 배우로부터 포르노를 찍어달라는 수상한 제안을 받게 된다.
꿈자리가 이상한데요?!
BL
누군가 다른 사람이 …만져줬으면 좋겠어. 의뢰인을 괴롭히는 꿈속 악귀를 물리치던 신이범은 도리어 역을 맞게 된다. 문제는 그 역이 '불타는 성욕'으로 발현된다는 것…! "…도와줄게요. 신이범 씨가 원하는 대로 해요." 아르바이트생 한정오는 이범을 따라 꿈속에 들어갔다가 불타는 성욕을 진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맞닿은 몸의 부피감, 끌어안은 압력, …그다음은? 더 깊이… 더 깊이 닿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