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님의 작품
공녀님 영지는 좋소가 아니라고요
로맨스
좋소에서 개같이 구르던 채옥, 밤낮없이 야근에 시달리던 그녀는 결국 과로사하게 된다. 장례식에서조차 진정으로 자기를 위로해 주는 사람이 없는 현실을 뒤로한 채 천국으로 향하려던 찰나... 이 세계에서 공작의 독녀 '디나 보르제'로 환생하게 된다. 그동안의 고생을 이렇게 보답받는 것인가! 공녀로서 호화로운 삶을 기대하던 디나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니까... 저희 영지가 망하기 직전이라고요?"
오늘부터 최애
드라마
‘피 끓는 20 대’ 라는 말 처럼 넘치는 성욕을 가진 성준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바로 과거 아이돌 ‘장민영’ 의 직캠을 보고 자위를 한다는 것. 그러던 중 술김에 친구 금지와 첫키스를 하고 잠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게 되었는데.. 금지 어머니의 외모를 보고 아름다움에 당황한 성준은 자신도 모르게 발기되는 성기를 숨기기 위해 자리를 피했지만 결국 몽정까지 하게된다. 장민영이 아닌 다른 여자로 몽정까지 한 건 처음이라는 성준은 다시 금지에게 둘이서만 술을 먹자고 하는데.. 과연 성준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