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코님의 작품
청춘벽력
여자들을 설레게 하는 남자의 행동에 두근거리지 않는 것이 고민인 시즈쿠. 연애 불감증이 아닐까…라는 걱정을 하던 어느 날, 완전무결하고 늘 자신만만한 인기남 히나세를 놀릴 생각으로 유혹하는 자세를 취했는데 예상치 못한 히나세의 새빨간 얼굴을 보게 되고, 그 모습에 인생 처음으로 설렘을 느낀다. 자신의 감정에 당황하는 사이, 번개를 맞은 두 사람은 몸이 뒤바뀌고 마는데…?! © Yasuko/SHOGAKUKAN
아키라 군일지도 모르고, 아키라 양일지도 몰라
대학교에선 진지하게 사랑을 해서 여자친구를 사귀겠어!’라며 의욕을 불태우던 카즈마는 천사처럼 예쁜 사람을 만난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사이에 자신을 돌봐준 답례로, 그 사람을 찾아서 고맙다고 인사하자- 라는 생각에 캠퍼스를 뒤지며 돌아다닌 끝에 찾아낸 그 사람은 나, 남자-?! 아니, 여자-?! 대체 어느 쪽이야?! © Yasuko/SHOGAKUKAN
이런 미래는 들은 적 없어!
미래로부터 서른 살의 내가 나타나서 지금 내 사랑에 경고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라든가 ‘진심으로 노력한다’ 그런 건 내 성격에 안 맞아. 소꿉친구 신노스케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며 인생도 사랑도 이지모드로 살아가는 하나조노 카요(고2). 그런 카요 앞에 미래에서 온 서른 살의 카요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녀가 알려준 건 ‘신노스케가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던 여자와 결혼한다’는 것과 ‘카요는 30살이 지나도 독신’이라는 무시무시한 사실ㅡ. 후회하지 않기 위해 미래를 바꾸려면 지금밖에 없다!! 신노스케의 미래 아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카요와 미래의 카요, 두 사람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ㅡ. © Yasuko/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