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사이트 네비게이션

선물함

502님의 작품

달뜨는 밤

로맨스

“지금 그쪽한텐 절실한 제안 아닌가?” 실력은 뛰어나지만 변변히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어느덧 8년 차에 접어든 무명 배우 서지안. 배우의 꿈을 접을까 고민하던 순간 대한민국 최고 광고 회사인 W기획의 스폰서 제안이 들어온다. 제안을 단호히 거절한 지안, 그러나 W기획 이사 지승원은 지안에게 끈질기게 접근해온다. 심지어 승원은 자신이 구미호이고, 지안만이 자신을 살려줄 유일한 사람이라며 그녀의 인생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이 남자를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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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선

로맨스

한 달 전. 큰언니, 화영을 잃은 도영. 갑작스러운 사고 앞에 집안의 공기는 멈춘 듯 하다. 도영은 뒷수습을 위해 화영의 자취방에서 물건들을 빼던 도중 언니가 썼던 일 기장들을 발견한다. 호기심에 일기를 읽게 되는 도영. 그러나 그 이후 도영의 꿈에는 자꾸 화영이 나타나 도영은 잠을 못 이룰 지경이 되고…. 도영은 죽은 화영이 자꾸 꿈에 나타나는 것이, 그녀가 생전에 미처 전하지 못한 말 때문이라 확신한다. 도영이 그 마음을 대신 전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듯한 큰언니. 도영은 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위해 언니가 마음을 전해주고픈 ‘그 사람’을 찾아나 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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