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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님의 작품

원 스텝 프롬 헬 [개정판]

BL

[해당 작품은 <원 스텝 프롬 헬>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15세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이 필요 없다면― 악마는?” 학대를 피해 도망치던 아이에게 나타난 악마의 구원의 속삭임. “나와 계약해. 네가 바라는 거라면 세 가지, 뭐든 들어주지.” 악마와의 거래로 학대에서 벗어난 아이는 목숨을 건 도박으로 악마에게서도 무사히 달아나‘다니엘 바튼’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수년이 지나, 성인이 된 다니엘은 업무를 위해 찾은 워싱턴 호텔 앞에서 눈부신 미남과 마주치고― 그 미남의 정체는 어릴 적 자신과 계약했던 악마, ‘헤수스 밀러’?! 헤수스는 누군가를 찾고 있다며 다니엘에게도 관심을 보이는데… “오늘 밤은 내 룸에서 묵도록 해.” “오늘 아침에 만난 사람과 잘 정도로 헤프지 않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이 계약자란 것을 들키지 않고 헤수스에게서 다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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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스텝 프롬 헬

BL

“신이 필요 없다면― 악마는?” 학대를 피해 도망치던 아이에게 나타난 악마의 구원의 속삭임. “나와 계약해. 네가 바라는 거라면 세 가지, 뭐든 들어주지.” 악마와의 거래로 학대에서 벗어난 아이는 목숨을 건 도박으로 악마에게서도 무사히 달아나‘다니엘 바튼’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수년이 지나, 성인이 된 다니엘은 업무를 위해 찾은 워싱턴 호텔 앞에서 눈부신 미남과 마주치고― 그 미남의 정체는 어릴 적 자신과 계약했던 악마, ‘헤수스 밀러’?! 헤수스는 누군가를 찾고 있다며 다니엘에게도 관심을 보이는데… “오늘 밤은 내 룸에서 묵도록 해.” “오늘 아침에 만난 사람과 잘 정도로 헤프지 않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이 계약자란 것을 들키지 않고 헤수스에게서 다시 벗어날 수 있을까?! 원 스텝 프롬 헬 ⓒ Bo, 구구, 늑9 (원작: 장량) /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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