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커문화님의 작품
와이프 부정기
사랑을 쫓아 첫사랑과 결혼하는 데 성공한 효린. 그러나 현실은 2년간의 지옥이었고, 그 끝에 남편 진서우가 자신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비참함과 허무함에 이 모든 것을 끝내고자 이혼을 요구하는데, 당연히 흔쾌히 수락할 줄 알았던 남편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며 붙잡는다…?
악녀의 조건
한 재벌가의 사생아로 태어난 여주와 그녀의 친모는 집안에서 내쳐지고 말았다. “미주야, 어머니...얼마 못 버티실 것 같아” 엄마의 임종도 지켜보지 못하고, 떠나 보내버린 미주는 모녀를 버린 친부에게 복수를 결심하지만, 복수를 하기엔 가진 게 너무 없었다. 그때, 떠오른 한 남자의 얼굴. ‘그 사람이라면...복수를 돕고도 충분하지.’ 마침 그의 약점을 입수해 그와의 계약을 이루고 마는 미주. “계약 결혼해요, 목적만 달성되면, 이혼해드릴게요. 절 한 번씩 도와주실 때마다, 제가 가진 증거를 하나씩 돌려 드릴게요.” 엄마가 가져야 했던 모든 걸 빼앗기로 한 미주... 그녀는 남주를 이용해 복수를 이룰 수 있을까?
납치 결혼 당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건 단 하나야, 네 심장." 약혼을 깨버린 동생 윤겨울 때문에 영인그룹 대표 엄지환과 대신 결혼하게 된 윤가을. 그러나 가을 또한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엄지환과의 결혼을 파투 내려 하지만 지환은 가을을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 그 이유를 묻자 지환은 전처 이봄의 심장이 가을에게 이식되어 있으며 그녀의 마지막 흔적을 잃을 수 없다고 하는데...
네가 죽었으면 좋겠어
그룹의 압박으로 하게 된 조건부 결혼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친구와도 헤어진 조유라. 하지만 이러한 자신을 비웃듯 남편 차도혁은 스캔들은 일수고 심지어는 사생아까지 만들고 다닌다. 이에 멈추지 않고 공식석상에서 아내보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내연녀 감싸기에 분주한데... 과연 유라는 쓰레기 남편과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을까?
당신을 이용할게요
"이건 기회야, 모든 걸 되갚아 줄 절호의 기회!" 믿었던 이복동생 윤서은과 남자친구 서재민에게 배신 당하고 허무하게 트럭 충돌사고로 죽어버린 윤이슬. 이를 하늘도 불쌍히 여겼는지 음모에 빠져 죽기 직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슬은 이를 기회로 여기고 그 둘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과연 이슬은 동생과 전 남친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
싸가지도 치료가 되나요?
유능한 의사였던 주인공, 한효민. 교통사고를 당한 기억을 마지막으로 고대로 차원이동하게 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내가 동냥하는 거지라니!! 설상가상으로 마차에 치인 한효민은 기절하고 마는데, 누군가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게 되고 눈을 뜬 곳은 기방이었다. 은인으로 추정되는 기방의 주인인 남자는 재수 없을 정도로 까칠하고 오만하다. 그런데 이 남자가 태자라고? 과연 오만하고 까칠한 냉혈태자와 고대로 차원이동한 한효민의 운명은?!
큐피트를 구한 신데렐라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핍박받는 장세연. 가족들의 폭력에 익숙해지고 모든 걸 포기하려 할 때쯤, 유일하게 자신을 도와주겠다는 한 남자가 세연 앞에 나타나게 되는데...
2회차는 완벽한 복수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했던가? 시엔 가문의 외동딸 윈터 시엔은 입양된 이복동생 한나 시엔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가족, 재산 그리고 사랑했던 남자까지. 결국 자신에게 남겨진 건 어두컴컴한 지하실 뿐이었다. 그곳에서 지독한 배신을 당하고 윈터는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윈터는 3년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이번 생에는 자신을 시궁창에 빠뜨렸던 이들에게, 그리고 한나 시엔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 그녀는 바로 복수의 행보를 걷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번 생에는 아무것도 잃지 않고 완벽하게 복수할 수 있을까?
환생하면 원래 다 이래?
현실에서 뺑소니를 당해 죽게 되었더니 고대 시대에 라소윤이라는 어린 소녀의 몸으로 환생해버렸다? 깨어났더니 자신의 곁에 이강이라는 소년이 있었고 심지어 거지로 환생하게 되어 곤혹을 치르게 되는데... 거지였지만 차마 구걸을 하고 싶지 않았던 라소윤은 이강을 데리고 요릿집에 몰래 들어가 음식을 훔치려던 그 때 웬 잘생긴 미남 귀공자가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데...
위험한 남자를 주워버렸다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하고 모든 걸 빼앗긴 채 죽음을 맞이한 윤하영, 그녀에게 두 번째 삶이 주어졌다! 오로지 복수를 위해 살리라 다짐한 하영은 어느 날 심각한 부상을 입은채 쓰러진 남자를 줍게(?) 된다. "나, 안 무서워요? 방심하면 위험해질 수도 있는데." "…그런데, 혹시 연예인 해 볼 생각 없어요?! 너무 잘 생겼는데?" 위험한 남자 서강민과 더 위험한 여자 윤하영의 달콤 살벌 동거가 시작된다.
남편님, 이혼해주세요
“저 호스트로 할게요!” 아픈 동생의 치료를 위해 갑작스레 정해진 정략결혼. 하지만 사랑 없는 결혼 생활 따윈 할 수 없었던 윤소희는 바람을 피웠다는 빌미로 빨리 이혼당하기 위해 호스트바를 찾게 되고, 우연히 에이스 뺨치는 신입을 만나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도 만남을 전제로 계속 소희를 찾아오는 그 남자. 자신은 이미 유부녀라 거절해도 전혀 먹히질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