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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 광룡 켈그라브를 봉인하고 불로불사가 되어 유유자적 살아가던 용사 체이스 엘킨. 그런 그의 앞에 봉인된 드래곤의 저주에 걸렸다는 황제 시릴이 나타난다. 취향을 저격하는 시릴의 미모에 난생 처음 첫눈에 반해버린 체이스는 시릴을 도와 저주를 풀기 위해 함께 황궁으로 향하게 되는데... “저기요, 두 분. 그걸 꼭 저희 앞에서 해야겠어요?” “편하게 맨살이 닿으려면 붙어 있어야지. 안 그래?” 그런데 뭐라고? 저주의 진행을 막으려면 시릴과 스킨십을 해야 한다고?! 민망해하면서도 이 상황이 고마운(?) 용사님과 예쁘고 까칠한 황제 폐하의 황궁 귀환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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