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게 아마요님의 작품
에토와
BL
무뚝뚝하고 사교성 없는 작가 코쿠요는 자주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다못한 친구 사에키의 제안으로 코쿠요는 건강관리와 가사일도 할 수 있는 애완용 레프리칸트 시로와 함께 살게 되는데… 하지만 실수만 하는 시로에게 속이 탄 코쿠요는 시로를 멀리하지만 그래도 한결같은 시로에게 드디어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동경
BL
대학생 미야모토는 고교시절부터 아스라이 감정을 안고 있었던 은사인 야마다와 우연히 재회한다. 야마다는 학생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약한 모습을 본 미야모토는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야마다가 실은 자신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순간 억누르고 있었던 마음을 멈출수가 없게 된 미야모토는 야마다에게 고백해버리지만 야마다는 교사니까 라며 미야모토의 마음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하는데…
밤은 너의 색
BL
연인과 헤어진지 얼마 안 된 혼고는 미팅후 집으로 돌아오는 비오는 밤에 무방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진 오오미야와 만나게 된다. 혼고는 이끌리듯 그의 집으로 가고 술기운에 그를 쓰러뜨리고 만다. 다음날 술이 깬 혼고는 동요한 채 허둥지둥 집을 뛰쳐나오고 직장으로 향하지만 거기서 자신의 아파트에 화재가 난 것을 알고 이사하게 되는데… 그 이사한 곳 주인이 바로 그 오오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