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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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함

anco님의 작품

연하 후계자의 목표는 성실녀 함락 [베리즈]

로맨스

어릴 적 친척 집에서 자란 리나의 꿈은 혼자 조용히 살 수 있는 자기 집 마련이었고, 꿈을 위해 낮엔 회사, 밤엔 몰래 긴자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영업부의 유망한 신입 요우에게 이 사실을 들키면서, 비밀을 구실 삼은 그의 접근이 시작되고 여태껏 애정을 몰랐던 그녀는 요우의 테크닉에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고 만다. 사실 리나네 회사 후계자인 요우는 인품으로 아내를 고르는 가문의 전통에 따라 신붓감을 찾고 있었다. 리나에게 절대적인 "운명"을 느꼈기에, 그녀에게 끈질기게 어필했던 것이다. 그러나 인기 있는 그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리나는 그를 포기하기로 결심하고, 이런 엇갈림도 모른 채 요우는 그녀에게 프러포즈까지 하는데…?! 「다른 남자한테 못 줘…. 리나는 내 운명이야!」 ⓒanco・Kanami Yoshimur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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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제자의 새빨간 열애 [베리즈]

로맨스

「선생님을 안을 수 있다니, 꿈만 같아요. 계속 선생님을 좋아했어요.」 「안 돼…. 넌 내 제자잖아―?!」 "어느 사건"을 계기로 애인과 헤어진 후, 마음에 상처를 깊게 입어버린 하루카는 8년간 근무했던 교사직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오게 된다. 집안 사업을 도우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하루카의 나이도 서른하나, 걱정하다 못한 어머니가 억지로 마련한 선 자리에서 하루카는 유능한 변호사이자 전 남친 고우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런데 그 순간, 맞선 자리에 우연히도 꽃집에서 일하는 하루나의 옛 제자 마히루가 꽃배달 때문에 그 자리에 나타났다. 사실 마히루는 오래 전부터 연상인 하루카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옛 연인과 옛 제자, 그들이 우연히 재회한 순간부터 멈춰있던 운명의 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저 계속 선생님 좋아했어요, 선생님, 저랑 결혼해주세요!」 「하루카, 우리 다시 만날까?」 옛 제자의 고백과, 옛 애인의 구애에 흔들리는 하루카의 마음은…. 이 삼각 관계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anco/Anju Mikur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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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변 주의? 내 이웃의 섹시한 두 얼굴 [베리즈]

드라마

「이 녀석을 넣어줄게. 마음껏 느끼라고.」 말도 안 돼! 늘 조용하고 점잖던 옆집 남자가 갑자기 이렇게 거칠어 진 건데…?! 부동산 회사에서 일하는 열혈 직장인 유키가 사는 아파트 옆집으로 이사 온 조금 수상한 남자 토우도. 사실 그의 정체는 전직 야쿠자. 조직을 탈퇴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토우도는 어둠의 세계에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런 그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던 어느 날, 어떤 일로 인해 토우도가 갑자기 돌변하더니 유키를 덮치게 된다. 거칠게 그녀를 탐하면서 몇 번이나 절정에 올라도 결코 멈추지 않는 짐승 같은 밤을 보낸 유키. 망설이는 마음과는 달리 몸은 거친 그에게 격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anco/Yuuki M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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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씨와 M 양의 농밀한 스캔들

드라마

정신이 날아갈 것 같아… 더, 야마토를 원해…!' 배우를 꿈꾸는 미나미는 어느 날 10년 전에 헤어졌던 첫사랑 상대, 야마토와 우연히 재회한다. 두 사람이 고등학생이었던 10년 전, 야마토는 갑자기 미나미 앞에서 모습을 감췄던 과거…. 왜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졌던 거야?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다시 만난 미나미와 야마토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공백의 시간을 메우려는 듯 서로의 몸을 끝없이 탐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느끼는 격렬한 쾌감과 사랑의 감정을 깨달아가는 그녀. 그러나 야마토에게는 미나미와 이뤄질 수 없는 어떠한 사정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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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금단의 관계 [베리즈]

드라마

남친에겐 차이고 직장은 도산하고 불운의 늪에서 허덕이는 니시노 마이코. 거기다 대학 시절 친구였던 사람의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고! 그때 마이코를 구해준 사람은 바로 15년 전 헤어졌던 피가 섞이지 않은 남동생 토우리였다. 15년 만에 잘 나가는 젊은 사장님으로 성장한 토우리는 도와준 답례로 그녀의 몸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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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을 보여줘!

로맨스

“어서 옷을 벗어……!” 취직 준비를 한 지 어언 4개월, 드디어 대기업에 취업하여 기뻐했던 것도 잠시. 배속된 곳이 성인용품 기획 개발실이라고?!! 임원들을 설득하기 위한 시연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기 위해 어쩌다 보니 신상품의 모니터링을 맡게 된 사오리. 그리고 어느샌가 몸은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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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과의 펫 길들이기 [베리즈]

로맨스

제대로 봉사해라. 이것이 네 일이다. 갑작스럽게 인사이동으로 배속된 동경하던 비서과. 하지만 거래처의 접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육체를 사용한 [봉사]였다…. 어두운 방에서 여러 명의 남자에게 억눌려 음란하게 헤쳐지는 내 몸. 흐트러진 블라우스, 찢어진 스타킹, 음액으로 더럽혀진 몸, 혀와 입술로 애무되어 젖어들고…. 그리고 억지로 범해지는 나를 지긋이 지켜보는 사장님…. 돈을 받고 노예계약을 맺은 나는, 회사의 도구로 살아가는 인형입니다. 부탁이에요, 나를 더 음란하게 녹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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