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비님의 작품
막내는 리더와 열애중?! [연재]
중소기업의 기적, 데뷔 6년 차가 되어서야 겨우 안정적인 1군으로 인정받은 5인조 남돌 피터펫(Pit a pat!). 리더인 민재와 막내인 태준의 불타는 연애 이야기. 막내공의 절륜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
데이즈 (D:AZE) 외전 [연재]
[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큰 사건을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복귀한 ‘신’과 ‘키이스’. 키이스는 정식 회장 자리를 위임받게 되고, 신은 여전히 바쁜 업무를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다. 때문에 좀처럼 데이트할 여유가 없는 두 사람. 한 번을 만나더라도 보다 화려하고 뜨겁게 연애를 하는데...! 신과 키이스의 알콩달콩 외전!!
드레스 코드
*이전에 서비스된 작품을 컷 조정하여 다시 재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내용상 완결로 보아도 무방하며, 추후 후속편이 나온다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작품 내용에 변경은 없으나, 재서비스 하면서 화당 분량 조정 및 54화에서 55화로 회차가 변경되었으니 독자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FM을 중시하는 깐깐한 성향의 한수영은 본사로 스카웃 된 기쁨도 잠시, 오자마자 다른 팀의 데이터 정리에 투입된다. 상대 팀에서 온 직원은 수영과 정반대 성향인 자유분방하면서 나긋나긋한 김연우.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껄끄럽게 시작하지만 함께 일하는 동안 점차 상대를 깊이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낯선 끌림에 두 사람은 혼란스러워지는데...
드레스 코드 [개정판]
*이전에 서비스된 작품을 컷 조정하여 다시 재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내용상 완결로 보아도 무방하며, 추후 후속편이 나온다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작품 내용에 변경은 없으나, 재서비스 하면서 화당 분량 조정 및 54화에서 55화로 회차가 변경되었으니 독자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FM을 중시하는 깐깐한 성향의 한수영은 본사로 스카웃 된 기쁨도 잠시, 오자마자 다른 팀의 데이터 정리에 투입된다. 상대 팀에서 온 직원은 수영과 정반대 성향인 자유분방하면서 나긋나긋한 김연우.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껄끄럽게 시작하지만 함께 일하는 동안 점차 상대를 깊이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낯선 끌림에 두 사람은 혼란스러워지는데...
11번째 수학여행 [연재]
[4회 연재 후 1회 정기 휴재] 이능력을 가진 학생들만이 다니는 신해 고등학교의 2학년 가준과 선우.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잠깐 정차한 휴게소에서 버스를 놓친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버스에 올라타고, 꺼림칙한 기분으로 수련원으로 향한다. 드디어 도착한 수련원에서 마주한 건 수상한 사람들에 의해 죽어가는 친구들이었고, 죽기 직전 절체절명의 순간 가준은 수련원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눈을 뜬다. 수학여행이 반복되고 있다. 몇 번의 죽음을 겪은 가준은 시간이 반복되는 원인이 선우의 죽음이라는 걸 알게 되고, 점차 선우를 과보호하게 된다. 한편, 선우는 본인보다도 약한 주제에 자신을 지키려는 가준을 의아해하며 역으로 가준을 보호하려 드는데… “날 믿어줘, 내가 널 어떻게든 지켜줄게.”
열락의 덫 [연재]
수세에 몰린 전쟁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의원 신도하! 우연히 만난 이름도 모를 양인을 보자마자 음인으로 발현되다?! ‘이 체향은 거스를 수가 없어…!’ 평인인 줄 알았던 내가 음인인 것도 충격인데 꿈 같은 사랑을 나눈 이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전쟁터 속 이 많은 무인 중에 내 짝은 누구란 말인가? 그 와중에 왕자군과 적병은 왜 이리도 치근덕거릴까? 누가 되었건 나는 정절을 지키리라! 전쟁터 속 피어난 사랑과 잔인한 음모!
텐(TEN)
[휴재중][6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무엇에 상처를 받았는지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2군 아이돌이었던 '민지호'의 아이돌 생활은 마음에 혼란만 남기고 끝났다. 그대로 연예계를 떠날 계획이었던 지호는 대타로 나간 예능에서 평소 동경하던 톱배우 '강태연'을 만나 가벼운 스캔들에 휘말린다. 연예계 최초의 동성 스캔들은 그저 해프닝으로 끝나지만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은 동료 멤버 '박현도'와의 재회 등, 지호의 계획과는 다른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연예계 은퇴는 점점 미뤄지게 되는데... 지호는 어떻게 자신의 상처를 발견하고, 누구와 함께 치유하게 될까?
찬란한 어둠 [개정판][연재]
불우한 성장기를 극복하고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세계에 이름을 알린 정난우. 그는 겹겹이 쌓인 내면의 어둠을 벗어나지 못하여 힘들어한다. 할리우드 미남 배우이자 바람둥이로 소문난 에녹 밀리건. 그는 매력적인 얼굴 외에 연기력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벗기 위해 고민 중이다. 접점이라곤 없을 듯한 두 사람 사이에 난우를 모델로 한 영화 제안이 놓인다. 에녹은 주인공을 맡아 연기력을 보여 주겠다며 난우가 거북해하건 말건 곁에 머물며 관찰하기 시작한다. 정열적이면서 다정한 에녹과 가까워질수록 난우의 어둠은 깨져가고, 그 틈 사이로 찬란한 빛이 퍼져 가는데... 거듭된 믿음과 사랑이 두꺼운 얼음 같은 어둠을 녹이는 감동의 힐링 스토리.
찬란한 어둠 [연재]
불우한 성장기를 극복하고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세계에 이름을 알린 정난우. 그는 겹겹이 쌓인 내면의 어둠을 벗어나지 못하여 힘들어한다. 할리우드 미남 배우이자 바람둥이로 소문난 에녹 밀리건. 그는 매력적인 얼굴 외에 연기력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벗기 위해 고민 중이다. 접점이라곤 없을 듯한 두 사람 사이에 난우를 모델로 한 영화 제안이 놓인다. 에녹은 주인공을 맡아 연기력을 보여 주겠다며 난우가 거북해하건 말건 곁에 머물며 관찰하기 시작한다. 정열적이면서 다정한 에녹과 가까워질수록 난우의 어둠은 깨져가고, 그 틈 사이로 찬란한 빛이 퍼져 가는데... 거듭된 믿음과 사랑이 두꺼운 얼음 같은 어둠을 녹이는 감동의 힐링 스토리.
사랑은 메타버스를 타고 [연재]
[4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인기 아이돌 ‘가론’이 인생의 전부였던 우림. 하지만 대학교에서 만난 주열에게 푹 빠져 탈빠(?)까지 할 지경에 이르렀다. 잘생긴 외모에 스마트한 두뇌, 밴드 연주까지 완벽한 주열! 그의 밴드 연습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간 우림은 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괴한을 만난다. 근데 이 수상한 괴한이 내 최애 가론이었다?! 어쩌다 보니 가론과 함께 있던 그때, 우림은 가론의 라이브 방송 알람을 보고 실시간 화면 속 화려한 모습과 눈앞의 초라한 가론의 모습에 의아함을 느낀다. 가론은 다급한 변명으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우림이 자신의 비밀을 폭로할까 두려워 막무가내로 우림의 집에 머물기 시작하고, 우림은 가론의 행동에 더욱 수상함을 느끼는데… 서서히 밝혀지는 가론의 실체! 화면 너머의 내 최애에게 과연 무슨 비밀이…?!
기애담 [개정판][연재]
[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내 씨를 받아라."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런데 뭐?!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21세기 대한민국,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반요(半妖) 재경. 어느 날 굉장히 잘생겼지만 촌스러운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나더니 재경의 소중한 가족인 원영을 데려가겠다 한다. 무서운 기운을 내뿜으며 무섭게 굴 땐 언제고 어느새 자신의 집에 눌어붙어 탱자 탱자 백수 생활을 하는 무명(無名)을 재경은 한심해하고, 무명은 자신에게 겁도 없이 덤벼드는 반요 재경이 어이없을 뿐인데… 한편, 무명이 나타난 후 자꾸만 야한 꿈을 꾸게 되는 재경은 이젠 현실에서까지 꿈속의 무명 모습과 겹쳐 보여 혼란스럽기만 하다. 대요괴와 겁 없는 반요 여우의 유치찬란 로맨스!
파이트 클럽
[휴재 중][8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알파’로서 상위 1%의 삶을 살아온 민찬. 그런 삶에 따분함을 느끼던 민찬은 친구의 권유로 오로지 격투기 실력만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파이트 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가벼운 놀이로 시작해 직접 경기에 참여하게 된 민찬. 격투기에서도 계속되는 승리가 점차 지겨워질 무렵, 자신보다 체격도 작고 심지어 오메가인 태욱에게 지고 만다. 살면서 처음 겪어본 패배에 민찬은 분한 마음을 갖고 태욱에게 다가가지만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태도에 오히려 더 자존심이 상해버리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순간 태욱에게 히트 사이클이 찾아오고 민찬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태욱과 함께 밤을 보내는데…
파이트 클럽 [개정판]
[휴재 중][8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알파’로서 상위 1%의 삶을 살아온 민찬. 그런 삶에 따분함을 느끼던 민찬은 친구의 권유로 오로지 격투기 실력만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파이트 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가벼운 놀이로 시작해 직접 경기에 참여하게 된 민찬. 격투기에서도 계속되는 승리가 점차 지겨워질 무렵, 자신보다 체격도 작고 심지어 오메가인 태욱에게 지고 만다. 살면서 처음 겪어본 패배에 민찬은 분한 마음을 갖고 태욱에게 다가가지만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태도에 오히려 더 자존심이 상해버리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순간 태욱에게 히트 사이클이 찾아오고 민찬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태욱과 함께 밤을 보내는데…
저주를 처벌하는 법 [개정판][연재]
[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7년 전 인터넷상에 갑자기 등장해 ‘실제로 효능이 있다’는 각종 주술과 저주, 오컬트 도구들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웹사이트 ‘조삼모사’. 이 ‘조삼모사’ 등장 이후 곳곳에서 비현실적인 사건들이 급증하고 그와 동시에 경찰 조직 내부에서도 도시괴담으로만 여겨졌던 ‘이현상 조정반(이하 이상반)’ 존재가 수면으로 떠오르게 된다. 초자연적 존재들이 얽힌 사건의 증가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이상반과 그런 이상반이 실질적으로 돌아가도록 힘쓰고 있는 실장 ‘윤하루’. 어느 날, 이상반으로 못하는 게 없는 슈퍼 엘리트 신입 ‘지오’가 합류하고, 발령 첫 주부터 다짜고짜 자신에게 마음이 있음을 고백해오는 지오 때문에 하루의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베스퍼 [개정판]
[휴재 중] [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엘라크 제국의 치안 청장이자 별동대 ‘베스퍼’의 수장인 칼릭스 아드리안 후작은 첩보를 듣고 도착한 곳에서 피를 흘린 채 죽어 있는 시체들과 새하얀 보름달의 빛을 받으며 신비한 힘을 뿜어내는 아란 파벨을 발견한다. “그대를 나의 수호자로 명하겠다.” 칼릭스는 어째서인지 아란의 말을 거스를 수가 없었고 의문의 말만 남기고 쓰러진 아란은 그 일에 관한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 칼릭스는 회복을 빌미로 아란을 자신의 저택에 머물게 하며 그를 감시한다. 어느 날 아란은 온몸이 타들어가는 듯한 갈증을 느끼던 차 자신을 찾아온 칼릭스에게 매달리기 시작하는데… “도와주세요, 갈증이 사라지지 않아요. 후작님, 키스해주세요.”
키스 미, 샷 미(Kiss me, Shot me) [개정판][연재]
[6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기업 기밀 전문 스파이 실버 링스, 그에게 주어진 일생일대의 미션! 최첨단 양자 컴퓨터의 설계도가 담긴 금고 비밀번호를 찾아라! 하지만, 금고의 주인인 타깃은 이미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 링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타깃의 애인인 척 그의 집에 위장 잠입하고, 가까스로 타깃의 동생 차원우의 몸에 비밀번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링스는 원우에게 접근한다. 옷 속에 감춰진 힌트를 찾는 링스와 그런 링스를 경계하는 원우. 벗기려는 자와 의심하는 자. 두 사람의 실랑이가 길어지자, 원우는 억눌러온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되는데… ‘…내가 형의 애인을 보고 섰다고?’ 이 미션의 끝에서 마주할 결말은 키스 or 샷?
우울한 사기꾼
[휴재 중] 부산의 흥신소 사장인 한이신은 김사장의 여자를 도주시키는데 성공한다. 김사장의 심복인 윤실장은 한이신이 여자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를 납치하여 고문하고, 그 여자를 다시 데려오라고 협박한다. 결국, 한이신은 윤실장의 협박에 굴복하...는 척을 하고, 그날밤에 서울로 도주해버린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윤실장은 이를 갈며 서울로 한이신을 추격하게 되고, “잡히면 암퇘지로 만들어 버리겠어.” 라고 다짐한다.
우울한 사기꾼 [개정판]
[휴재 중] 부산의 흥신소 사장인 한이신은 김사장의 여자를 도주시키는데 성공한다. 김사장의 심복인 윤실장은 한이신이 여자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를 납치하여 고문하고, 그 여자를 다시 데려오라고 협박한다. 결국, 한이신은 윤실장의 협박에 굴복하...는 척을 하고, 그날밤에 서울로 도주해버린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윤실장은 이를 갈며 서울로 한이신을 추격하게 되고, “잡히면 암퇘지로 만들어 버리겠어.” 라고 다짐한다.
저주를 처벌하는 법 [연재]
[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7년 전 인터넷상에 갑자기 등장해 ‘실제로 효능이 있다’는 각종 주술과 저주, 오컬트 도구들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웹사이트 ‘조삼모사’. 이 ‘조삼모사’ 등장 이후 곳곳에서 비현실적인 사건들이 급증하고 그와 동시에 경찰 조직 내부에서도 도시괴담으로만 여겨졌던 ‘이현상 조정반(이하 이상반)’ 존재가 수면으로 떠오르게 된다. 초자연적 존재들이 얽힌 사건의 증가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이상반과 그런 이상반이 실질적으로 돌아가도록 힘쓰고 있는 실장 ‘윤하루’. 어느 날, 이상반으로 못하는 게 없는 슈퍼 엘리트 신입 ‘지오’가 합류하고, 발령 첫 주부터 다짜고짜 자신에게 마음이 있음을 고백해오는 지오 때문에 하루의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기애담 [연재]
[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내 씨를 받아라."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런데 뭐?!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21세기 대한민국,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반요(半妖) 재경. 어느 날 굉장히 잘생겼지만 촌스러운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나더니 재경의 소중한 가족인 원영을 데려가겠다 한다. 무서운 기운을 내뿜으며 무섭게 굴 땐 언제고 어느새 자신의 집에 눌어붙어 탱자 탱자 백수 생활을 하는 무명(無名)을 재경은 한심해하고, 무명은 자신에게 겁도 없이 덤벼드는 반요 재경이 어이없을 뿐인데… 한편, 무명이 나타난 후 자꾸만 야한 꿈을 꾸게 되는 재경은 이젠 현실에서까지 꿈속의 무명 모습과 겹쳐 보여 혼란스럽기만 하다. 대요괴와 겁 없는 반요 여우의 유치찬란 로맨스!
베스퍼
[휴재 중] [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엘라크 제국의 치안 청장이자 별동대 ‘베스퍼’의 수장인 칼릭스 아드리안 후작은 첩보를 듣고 도착한 곳에서 피를 흘린 채 죽어 있는 시체들과 새하얀 보름달의 빛을 받으며 신비한 힘을 뿜어내는 아란 파벨을 발견한다. “그대를 나의 수호자로 명하겠다.” 칼릭스는 어째서인지 아란의 말을 거스를 수가 없었고 의문의 말만 남기고 쓰러진 아란은 그 일에 관한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 칼릭스는 회복을 빌미로 아란을 자신의 저택에 머물게 하며 그를 감시한다. 어느 날 아란은 온몸이 타들어가는 듯한 갈증을 느끼던 차 자신을 찾아온 칼릭스에게 매달리기 시작하는데… “도와주세요, 갈증이 사라지지 않아요. 후작님, 키스해주세요.”
학도가 좋아하는 랜덤 플레이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대학생 상호는 어느 날 기가 막히게 속궁합이 잘 맞는 상대를 만난다. 그의 이름은 김학도. 좁은 이쪽 세계에서 의외로 취향이 맞던 두 사람은 최고의 플레이를 찾기 위한 연구를 시작한다. 다른 장소에서 다른 포지션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알아가게 된다. 하지만 이리 튀고 저리 튀는 학도의 모습에 상호는 당황스러워 하는데… 진지함은 내려놓자! 솔직하게 즐기고 파헤치는 랜덤 플레이!
NPC와 열애 중
사람보다 2D가 더 좋은 오타쿠인 도하는 우연히 최애 제이크와 똑 닮은 편의점 알바생 재익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날 밤, 도하의 망상 속에 3D인 제이크가 나타났다?! 제이크와 결혼하려면 몬스터 레벨을 마스터해야 한다고?! 제이크와의 뜨거운 밤을 보낸 뒤 도하는 처음 느껴보는 쾌락에 중독되고, 이후 제이크의 저주 때문인지 도하의 몸은 시도 때도 없이 발정이 나버린다. 하지만 아무리 혼자 노력해도 욕구는 전혀 해소되지 않고, 결국 도하는 장난감을 꽂은 채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재익의 앞에 나타나는데… 과연 도하는 제이크와의 망상을 현실에서도 이룰 수 있을까?
키스 미, 샷 미(Kiss me, Shot me) [연재]
[6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기업 기밀 전문 스파이 실버 링스, 그에게 주어진 일생일대의 미션! 최첨단 양자 컴퓨터의 설계도가 담긴 금고 비밀번호를 찾아라! 하지만, 금고의 주인인 타깃은 이미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 링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타깃의 애인인 척 그의 집에 위장 잠입하고, 가까스로 타깃의 동생 차원우의 몸에 비밀번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링스는 원우에게 접근한다. 옷 속에 감춰진 힌트를 찾는 링스와 그런 링스를 경계하는 원우. 벗기려는 자와 의심하는 자. 두 사람의 실랑이가 길어지자, 원우는 억눌러온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되는데… ‘…내가 형의 애인을 보고 섰다고?’ 이 미션의 끝에서 마주할 결말은 키스 or 샷?
낯선 농담
항상 떠들썩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대학교의 마지막 시절을 보내는 김민의 가슴은 어딘가 휑하다. 다른 친구들처럼 소개팅도 해보고 연애도 해보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다. 사실 김민은 과거의 상처를 아직 극복하지 못한 ‘숨은 게이’이기 때문이다. 그런 김민을 향해 뚜벅뚜벅 직진해오는 한 남자, 최시준. ‘이 녀석 설마… 날 좋아하나?’ 연애가 고픈 봄날의 복학생 민, 연애라면 치가 떨리는 광고홍보학과 전설의 고자(?), 최시준. 그리고 짝사랑하는 민을 알면서도 사랑하게 된 정세훈. 세 사람의 소용돌이치는 청춘의 삼각관계의 결말은…?!
이게 아닌데
잘생긴 얼굴로 많은 남자들을 만나며 뜨거운 밤을 보내던 하원! 하원은 여느 때처럼 원나잇을 즐기던 중 상대에게 ‘드릅게 못 한다’는 독설을 듣고 충격을 받아 발기 부전을 겪게 된다. 하원은 괴로움을 잊기 위해 바에서 술을 마시며 하소연을 늘어놓다 술에 취해 뻗고, 바에서 노래 부르던 석준이 다짜고짜 발밍아웃하는 하원을 도와주게 되는데… “저기… 설 수 있겠어요?” “아니요— 저 안 서요오!!!” 석준은 섹스 테크닉을 알려달라며 떼쓰는 하원을 실전으로 가르쳐주겠다며 모텔로 이끈다! 위로를 받으려는 자와 ‘위’로 하려는 자의 동상이몽의 하룻밤!
헛된 잔상
마피아 조직의 행동대장 테오는 신종 마약 ‘노바’의 거래를 성사시키는 임무를 맡는다. 하지만 거래 장소에 나타난 것은 세계적인 제약 회사 ‘데이비스 컴퍼니’의 CEO이자 연구원인 에릭 데이비스. “테오, 내가 널 잊을 거라고 생각했어?” 과거의 사건 때문에 에릭의 삶에서 잊혀지고 싶었던 테오는 에릭을 모른 척하지만, 에릭은 테오에게 복수를 하겠다며 거래를 빌미로 테오를 마음대로 괴롭힌다. 테오는 과거의 죄책감으로 에릭의 말도 안 되는 요구를 순순히 받아들이며 쾌락에 눈을 뜨는데… “어디 한번 날 즐겁게 해봐.”
걸손전 [개정판][연재]
[8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석현 씨, 내가 옛날이야기 하나 해줄까요?” “갑자기요? 뭔데요?” “아주 옛날이야기예요. 설화 같은 이야기.” 양반 조문영은 노비인 걸손이를 마음에 두지만 신분 사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둘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시간이 흘러 현재의 대한민국. 양반이었던 조문영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SB그룹의 상무 이한영으로, 노비였던 걸손이는 달동네에서 일용직을 전전하는 정석현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석현과 달리 한영은 계속해서 전생의 꿈을 꾸는데… 한영은 첫눈에 석현이 걸손이의 환생임을 알아보고, 석현에게 은밀하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전생에 끝내 못다 이룬 사랑을 이루려는 한영과 벗어날 수 없는 덫에 걸린 석현. 두 사람은 엇갈리는 입장 차이와 환경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 끝나지 않은 전생의 인연― <걸손전>
걸손전 [연재]
[8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석현 씨, 내가 옛날이야기 하나 해줄까요?” “갑자기요? 뭔데요?” “아주 옛날이야기예요. 설화 같은 이야기.” 양반 조문영은 노비인 걸손이를 마음에 두지만 신분 사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둘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시간이 흘러 현재의 대한민국. 양반이었던 조문영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SB그룹의 상무 이한영으로, 노비였던 걸손이는 달동네에서 일용직을 전전하는 정석현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석현과 달리 한영은 계속해서 전생의 꿈을 꾸는데… 한영은 첫눈에 석현이 걸손이의 환생임을 알아보고, 석현에게 은밀하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전생에 끝내 못다 이룬 사랑을 이루려는 한영과 벗어날 수 없는 덫에 걸린 석현. 두 사람은 엇갈리는 입장 차이와 환경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 끝나지 않은 전생의 인연― <걸손전>
그와 헤어지는 방법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의 엉덩이가 불쌍하니까요!” 게이바를 찾은 황진우는 그곳에서 처음 본 위험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남자 백우석에게 술에 취해 말실수를 하게 되고, 얼떨결에 그와 아침을 함께 보내게 된다. “그럼 오늘부터 1일인가.” 위험한 남자와 소심한 남자의 달콤·살벌한 연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