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미쿠라야 안쥬님의 작품

No.1 끈적이는 절정 테크닉 ~고지식한 상사는 전직 호스트?!~

로맨스

"사랑도, 키스도, 섹스도─ 내가 전부 가르쳐줄게." 일은 잘하지만 무뚝뚝하고 냉철한 상사 타카자와 리히토와 일을 하는 연애 경험이 없는 24세 회원, 후미오카 코바토. 어느 날 호기심 왕성한 동료에게 "호스트 체험하러 가자! 유사 연애를 즐기자!"라는 권유를 거절하지 못하고 살면서 처음으로 호스트클럽에 가게 되었지만, 눈부시고 떠들썩한 공간에 겁을 먹는 와중에 한 호스트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때, No.1 호스트에게 도움을 받는데··· 그 호스트가 바로 타카자와 과장님이었다?! 과장님이 호스트 일을 했었다는 걸 비밀로 해주는 대신 '연애의 모든 것'을 배우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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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지배인의 바니걸 [베리즈]

로맨스

「그 몸은 내가 사지. 너는 내 여자가 돼라.」 결혼 직전에 동거하던 애인에게 배신을 당해 가진 돈도 살 집도 전부 잃은 걸로도 모자라, 빚까지 떠안게 된 코마치. 의지할 사람 하나 없는 그녀에게 남은 것은 몸뚱이 하나였다. 빚 독촉에 시달리다 막다른 곳까지 내몰린 코마치는 일을 찾으러 밤거리로 뛰어들게 되고 거기서 「쿠로미네」라는 수상쩍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 대충 코마치의 사정을 들은 쿠로미네는 「내 밑에서 일해라.」라며 코마치에게 일자리를 제안한다. 하지만 그 일은 「쿠로세 전속 여자가」되라는 것이었는데…? ©Anju Mikur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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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제자의 새빨간 열애 [베리즈]

로맨스

「선생님을 안을 수 있다니, 꿈만 같아요. 계속 선생님을 좋아했어요.」 「안 돼…. 넌 내 제자잖아―?!」 "어느 사건"을 계기로 애인과 헤어진 후, 마음에 상처를 깊게 입어버린 하루카는 8년간 근무했던 교사직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오게 된다. 집안 사업을 도우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하루카의 나이도 서른하나, 걱정하다 못한 어머니가 억지로 마련한 선 자리에서 하루카는 유능한 변호사이자 전 남친 고우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런데 그 순간, 맞선 자리에 우연히도 꽃집에서 일하는 하루나의 옛 제자 마히루가 꽃배달 때문에 그 자리에 나타났다. 사실 마히루는 오래 전부터 연상인 하루카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옛 연인과 옛 제자, 그들이 우연히 재회한 순간부터 멈춰있던 운명의 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저 계속 선생님 좋아했어요, 선생님, 저랑 결혼해주세요!」 「하루카, 우리 다시 만날까?」 옛 제자의 고백과, 옛 애인의 구애에 흔들리는 하루카의 마음은…. 이 삼각 관계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anco/Anju Mikur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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