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라 아리사님의 작품
공작님의 발칙한 책략혼 ~계약 신부는 익애받는다~
로맨스
‘약속한 대로 당신의 몸을 받겠습니다.’ 이국의 공작 알베르의 말에 콜레트의 순진한 몸이 떨린다. 사교계의 꽃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영애 콜레트는 갑자기 행방불명 된 아버지를 찾아준다는 조건으로 알베르와 계약 결혼을 한다. 하지만 콜레트에게 찾아온 것은 장소를 가르지 않고 요구되는 음란한 H지도의 나날…. 밤에는 남자의 얼굴을 한 알베르지만 낮에는 무척이나 신사답고 상냥하며, 콜레트를 지키는 듬직한 공작님인데…. 그의 능수능란한 밀당에 콜레트의 마음은 흔들리고, 계약 관계지만 점점 끌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