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 아타루님의 작품
쓰레기 사장과 야한 연애 계약
"빨리 벗기고 싶은 거 참느라 힘들었어." 언제나 돈이 궁핍한 하리마는 건달들에게 습격당하고 있던 나루토미를 만난다. 보수를 주겠다는 말에 바로 건달을 때려눕힌 하리마를 개인 경호원으로 고용하는 나루토미. 어느 날 같이 간 클럽에서 술을 마신 하리마는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술에 취해버리고…. "하리마, 기분 좋은 거, 야한 거 좋아해?"라는 나루토미의 달콤한 속삭임에 좋아한다고 대답하자마자 잡아먹힐 듯한 키스를 받는다. 그리고 뜨겁게 녹는 듯한 쾌락 속에서 나루토미의 열이 몸속 깊은 곳까지 밀려들어 들어오는데…?! 뛰어난 입담의 쓰레기 사장×불량 보디가드의 쾌감 계약 러브!
회사원은 야쿠자에게 안기고 싶어
‘넌 오늘부터 내 거야. 내 밑에서 일해. 좋게 말하지만 이건 명령이야.’ 악덕 기업에서 퇴직하기로 결심한 회사원 하시바가 뛰어들어간 곳은 빚을 독촉 중인 야쿠자가 있는 사장실이었다…! 최악의 타이밍에 들어간 하시바는 담보로 야쿠자 미키에게 인질로 넘겨진다. 게다가 하시바가 게이라는 걸 알게 된 미키는‘그럼 빨아봐.’라며 강제로 성기를 입에 밀어 넣는데?! 고집불통 야쿠자×쾌락주의 회사원의 에로스 가득 동거 BL!
밤일까지는 부탁하지 않았어!
“제물로서 찾아왔습니다! 저를 여기 있게 해주세요!!” “남자 따위는 필요 없어! 어서 돌아가!” 산에 사는 고양이 요괴, 코쿠텐에게 갑자기 인간 남자 타케하루가 무작정 찾아왔다…!! 돌아가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아 그냥 무시했더니, 어느새 집과 정원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지 뭔가! 이 녀석, 제법 쓸 만한데…?! 그러나 날이 저무니 “밤일도 해드리겠습니다”라면서 순식간에 코쿠텐을 쓰러뜨려 눕히기까지…. 저항해도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라면서 마구 밀어붙이는 바람에 반응한 그곳을 큰 손이 쓰다듬어 자꾸만 신음이 멈추지를 않는다…! 제물로 바쳐진 주제에 뻔뻔하지만 살뜰한 인간×제멋대로지만 마음 착한 고양이 요괴의, 밤낮 가리지 않고 챙겨주는 우당당탕 러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