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노세 아야님의 작품
속박 간호 몸에 남기는 음란한 기억
「점점 넘처 흘러나오는데 몸은 날 기억하는 것 같군」 웨딩드레스 시착을 하고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은 나나. 깨어났을 때 곁에 있던 것은 약혼자라고 하는 차가운 눈을 한 코가미와 상냥하게 걱정해주는 담당의사 사오토메였다. 기억을 되찾기 위해 격렬하게 나나를 원하는 코가미의 손가락에 나나의 몸은 뜨겁게 젖는다.
맛있는 부자 덮밥
"진짜 안 돼? 여기는 그렇지 않다는데?" 신혼 첫날밤, 아카리의 앞에 나타난 남편의 아들은 옛날에 그녀가 사랑했던 사람. 그 따뜻함과 체취를 지금도 잊을 수 없어…. 모두가 축복해줬던 잘생기고 다정한 사장님과의 행복한 신혼 생활. 계속 이어질 거라고 믿었던 이 행복은 옛 남자친구의 손에 무너지고 만다. 그의 뜨거운 시선을 피하지 못해 억지로 범해지고, 남편에게 말할 수 없는 은밀한 행위는 갈수록 대담해진다! 옆방에는 남편이 있는데 왜 이렇게 달아오르고 가슴이 뛰는 거지…?!
밀착! 깊숙하게 보호해줘
"입 다물어 주겠지만 그 대신 우리랑 가끔 놀아줘♡" 가난한 고학생인 니시무라 히카리. 하숙집에서 쫓겨나기 직전에 부자 동급생인 후지시로에게 대역이 되어 생활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여자인 히카리에게 도련님 행세는 무리라고 거절… 을 하려던 찰나 파격적인 아르바이트비에 그만 넘어가고 만다. "별장에 가서 늙은 집사랑 둘이서 2주만 지내면 돼.' 라고 했으면서, 도착해보니 훈남 보디가드가 두 명이나 대기하고 있었다? 24시간 밀착된 가드에 간신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긴장을 풀었던 순간, 갑자기 다가오는 손길의 정체는...!
조폭 프린스
"나만 보겠어. 가장 야한 네 모습을.. " 나의 그, 료는 극도의 후계자입니다. 사쿠라자와 조직의 도련님으로 자란 탓인지, 여러가지 일에서 어긋나고, 데이트까지 호위가 붙는 조금은 제 멋대로인 남자지만, 나만을 아껴주는 그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숨이 막힐 정도로 격렬하게 사랑받다보면 어느새 점점 넘쳐 싶어서 견딜 수 없게 되어버리고 말아요♡
욕망 체험 동거 생활 [베리즈]
내 사명은 남자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고 녀석의 남성 혐오증을 낫게 하는 것… 꽃미남이자 대부호의 후계자인 하즈키는 지나친 여성 편력 때문에 할아버지에게 의절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의절 철회를 조건으로 할아버지가 내세운 것은 오랜 친구인 히나의 남성 혐오증을 고치는 것. 그러기 위해 '여자'가 되어 히나와 함께 살 것을 명령한다. 결국 하즈키는 여장을 하고 히나와 단둘이 동거를 시작하지만 순진한 히나의 모습에 하즈키의 이성은 점점 마비되어 잠든 그녀의 침대에 몰래 들어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