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님의 작품
클러스터
판타지
천사와 악마... 절대 대항할 수 없는 존재들의 대리전쟁으로 인해 나약한 인류는 태곳적부터 고통 받아왔다. 관습처럼 박혀버린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직된 클러스터(cluster)의 인간들은 제 3의 존재를 찾아 나서고... 많은 희생과 시행 착오 속에서 접촉한 미지의 존재는 천사와 악마의 간섭을 배제할 수 있는 힘을 쥐어 준다. 제 3의 힘을 가진 캐릭터들이 수많은 악마, 그리고 천사들과 맞서 싸우는 새로운 개념의 퇴마 액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