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숯님의 작품
독신의사생활
드라마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조수린. 수수하고 단정한 겉모습과 달리 그녀의 취미는 가학적인 섹스. 어리고 몸 좋은 남자들을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푸는 게 힘든 의사생활을 버텨내는 비결이지만, 그런 이중성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원나잇으로 만났던 그 녀석이 인턴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별과 하나의 시
로맨스
구독자 10만 시 낭독 방송으로 초 인기 스트리머인 김참새의 정체는 친구도 없이 시집만 읽고 사는 여중생 김하나?! 그런데 그 많은 구독자 중 한 명이 하필 같은 반에 있을 줄이야...! 국어 시간에 지문을 읽는 김하나의 목소리를 듣고 김하나=김참새임을 눈치챈 이한별은 김하나에게 호감을 품고, 결국 사귀고 싶어 안달이 나버리는데!
작은 고추가 밉다
드라마
“일도 못하는게 밤일도 못해?” 힘든 사회인 현미. 대학 친구의 바에서 섹스파트너들을 안주로 씹던 중, 착하고 고추 크고 말 잘하는 알바생 백송주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 바에는 섹스가 불만인 손님들만 한가득… 현미는 손님들의 넋두리와 바텐더 친구의 방해를 극복하고 백송주를 자신만의 고추로 만들 수 있을까? 그간 쉬쉬해왔던, 작지만 크고 야한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