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아사기 치요하루님의 작품

야수 남편은 악역 영애(?) 아내가 사랑스러워서 참을 수 없어

로맨스

“벌써 이렇게 젖었나… 밝히기는.” 그가 손가락으로 안쪽을 휘저어주면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온몸이 녹아내릴 것 같아!! ―여동생 루이자에게 ‘테네타의 악동’이라 불리는 빈민가 출신의 귀족 남자 파우스트와의 혼담이 들어온다. 혼담에 질색하는 루이자를 대신해 가족들은 집에서 골칫거리 취급을 하던 언니 안젤리카를 보낸다. 결혼 생각이 없던 파우스트지만 ‘희대의 악녀’라 불리는 그녀와 마주치자 상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흥미를 갖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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