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말자. 잊기 힘든 그이름. 잊을 수 없는 그이름. 다시 만난 그녀는 손 쓸새도 없이내 삶에 깊이 침투해버렸다. 차라리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것을…
난 정말 몰랐어 내가 누구란 것을...너무 더러워.. 지워버리고 싶어.마조.. 내 영혼 속의 이름을...!